울펜권법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체적인 감 잡기전엔 옆에서 코치해주지 않는이상 ㅤㅉㅏㅈ흥의 연속이죠

혼자서 하기엔 힘들 수도 있지요.

초보들을 배려해서 초보서버 따로 만들고 , 일단 리스폰 테러 같은거는 자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것도 하나의 전술이지만 솔직히 처음 시작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자마자 죽으면..

기분이 좀 ..

얼마동안 울펜슈타인을 알린답시고 했던 저이지만 그냥 막연히 하라고 하면 영어니 뭐니 때문에 안되더군요. 그래서 약간 친절하다고 해야하나..개인적으로 자세하다고 생각할정도로 글을 써놓고 인터넷상에서 알리니 사람들이 꽤 모이더군요.


울펜을 안하는것이 아니고 못하는 이유가 알려지지 않은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두번째가 설치나 초기 설정때의 애로사항때문이더군요.
이런것들을 극복하려면 하나의 그림파일을 만들어서 그안에 읽기 쉬운 글과 사진을 함께 넣어서 하나의 사진으로 만들어 광고하는것도 쉬울것이라고 생각됨니다.(사진의 크기는..)
그리고 알릴때는 뭐 울펜이 막연하게 그래픽이 좋은것도 아니고 또 사진한장으로 울펜만의 재미를 알릴수도 없는것이니 동영상등을 제작해서 알리는것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딴 알리기가 급선무이고 그다음이 입문하기 쉽게 (이거 간단해요.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만 해준다면..) 해야한다는것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요'라는 가정하에 말이죠.]

예전부터.. cscw섭은 사람들 잘했어요.

예전에 있던 ET운동장같은 초보들섭이 있으면 좋을텐데;

일단..영어니까..

과거처럼 영어겜만 즐비했다면 그중에서 진짜 잘만든 겜에 사람이 몰렸겠지만
지금같이 넘쳐나는 한글속의 영어라면....역시 힘들죠 -┏

FF off 섭좀 생겼으면 좋겠어요. 초보들은 적군 아군 식별 못하시는 분들도 몇몇 계시더라구요.
물론 조금만 하다보면 알게 되지만.. 예전의 마산,산호섭이 그리움

RT와 Lean키를 이용한 안드로메다 관광 연속으로 인한 스트레스.

누가 LEAN 에 캐릭터 모션좀 넣어주셈...

영어와 콘솔

뭐가 뭔지 모르겠다.
죽기만 해서 짜증난다.
어지럽다.
너무 빠르다
갑자기 폭사한다.
이기는 방법을 모르겠다.
문 여는 방법을 모르겠다.
이래저래 너무 복잡하다.
대기시간이 너무 길다.


등등...

친구(FPS는 스포 조금 하는 정도)에게 울펜 가르쳐주면서 들은말
- 왜이렇게 빨러? 다 날라다니네?
- 우리편이 누구야?
- 왜자꾸 죽어?
- 팀선택, 클래스 어떻게 바꿔?
- 무기는 다 정해져 있는거야? 돈주고 사는거 아냐?
- 다들 왜이렇게 잘해?

그래도 zio 곰형에게 울펜을 전파한사람은 바로 나 낄낄

초보용맵이라던지 튜토리얼맵같은것을 만드는 것도 좋을듯.

헤드샷 연습맵 보고 생각하는건데요... 공개 서버를 둬서 사람은 많이 들어가는데
리스폰에서 사용법에 관해서 약간씩 보여주고[밴드오브브라더스의 영화상영같은 곳을 만들어서 학습할때는 못움직이게...]
그걸 응용해서 한판씩 싸우도록 이랄까...

1과 적과 아군구별, 2과 오브젝트.. 같이 해서 초보자들 대교육을 [...]

전체가 10과이고 맵 하나를 1과로 하면 다른사람들이 5과할때 새로운 초보자가 오면 자기하고픈 차례까지 조낸 로딩 미치는거니 음...
간략하게 맵 하나에서 모두다 배울수 있으면 좋겠죠.. [1과당 - 30초정도 교육, 1과의 오브젝트 수행할동안 대충 60초동안 초보자들 조낸 싸우는 거다!!! 랄까..;;]
그래서 대충 한 15분하면 다 끝나고 다시 처음부터도 할수있게끔 만들어 버리면 [결국엔 똑같잖아!!!] [...]

또 하나의 문제는 한번하고 나면 또 하고 싶을리가.. 있을까 라는 거네요... 그러면 항상 사람이 없는 빈곤한 서버가 되고...
약속을 해서 1주일에 한번 몰아서 뉴페이스들 뭉치고, 좀 하시던 분들이 머릿수 채우시는 것도 괜찮을..  [...]


뭐 나름대로의 상상력을 발휘한 방법이긴 하지만 실현가능성은.. [.................]

갑자기 죽는다. 그런데 언넘이 죽인지인지 모른다.

난 처음에 그랬음. -_  -;

전 첨에 메딕이란 존재를 몰라서 죽으면 이내 새로 살아나겠지...하고 5분 넘게 뻗어서 기다린적도;;
그ㅤㄸㅒㄴ 메딕들도 초보들이 많았는지 그렇게 뻗어있으면 정말 극소수의 확률로 와서 리바이브 해주더군요.
무진장 더 죽고 나서야 스페이스를 누르면 목숨을 포기하고, 옆에 줄어드는 이상한 숫자가 다시 생겨나는 스폰타임 이란걸 알게ㅤㄷㅚㅆ죠.

일단 한글이 아니다. 복잡하다. 그리고.... 스포가 더 편하고 쉽다.

일주일만 참고 죽다보면 잼있어짐- 넓어지는 시야, 알아가는 오브젝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