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매치가 되니 중화기를 잘 쓰는 팀이 승리를 잡았습니다. [중화기를 잘쓰던 500이 UT에게 졌지만..]
ET리그 처음에는 10:10 매치였습니다.
당시 중화기가 20%였던걸로 기억하고[무제한일수도]
XP제한도 없었습니다.
여러 이유로 매치가 점점 8:8 -> 6:6 으로 가고
xp도 제한을 둬서 솔져클래스의 1LVL xp 30으라던지..
그렇게 바뀌더군요.

의도는 좋지만, 클래스별 인원수 제한 까지 하면서 매치를 해야하는지는 알 수 없군요.
각 팀마다 작전도 다르고 클래스의 배분도 다 다를텐데 솔져 하나 때문에 저렇게 까지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6매치도 인원이 없는데 10:10은 불가능합니다. 리그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며칠전에 올라온 ba섭 인원수 의견이 있엇는데요. 공섭이니 10:10을 해도 님이 말하신 전술같은건 이루어질수없겠죠.

ABBA의 게임 진행을 말합니다.

통상 ABBA게임의 매치는 ABBA로 통상 두번을 실행합니다.

쉽게 말해서 8번의 게임을 실행하는 겁니다. 그리고 승점제로 했을때 무승부시에 CTF맵을 이용한 AB 두번의 게임으로 승패 결정합니다.

ET에서는 맵의 시간이 길어서 ABBA 4라운드와 AB라운드 2게임으로 결정하는 방식을 사용됩니다.

맵의 타임이 그리 길지 않으면 통상 8번의 게임과 2번의 듀스게임으로 끝을 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울펜의 게임 모드에서는 무승부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래스별 인원수 제한을 하는 쪽이 더 좋은 전술과 전략을 낳을것 같습니다.
울펜만의 매력도 더 살아날것 같구요. 6:6이라면 각 클래스 한명씩에 클래스 하나는 자유선택. 이런식으로 말이죠.

10 대 10 매치라면 정하기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내가 말한 것은 솔져에 무게를 둔 게임일 뿐이니 이것을 강제로 해 보자거나 하는
의도로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상상 한 번 해 본것일 뿐입니다. 음.. 실제전쟁에서처럼 보병이 길을 뚫어 거점 점거하고 그 다음
의 일들이 착착진행되는 방식으로 게임을 해 보면 어떨까하고 생각해 본 것입니다. 클래스의 인원을 제한하면 상당히 재미있지 않을까요?
제한을 두면 그것을 최대한 이용하려는 전술들이 많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점점 울펜슈타인이 실제전투로 가버리는 -_- , 게임제작사가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고 유저가 만드는 게임이 되어버렸군요

딱 내스타일

지금 공섭 ET 자체가 유저의 손을 거친 환경이에요 -3-)r

그런데, 게임내  부여 점수는 임의로 책정한 것이기 때문에 조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만일, 위의 점수방식대로 한다면 A팀이 총 15분 경기라고 할 때, 파죽지세로 2-3분안에 오브젝트를 모두 파괴하고, B팀은 오브젝트 1개 파괴하고 솔져킬수점수가 A팀을 능가한 뒤 총 점수가 B팀이 더 많다면 참 난감하네요. A팀은 억울하기 짝이 없겠군요. 오브를 둘다 파괴해놓고도 점수에서 뒤져 게임을 지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에구! 이 때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그냥 생각난 것은 오브젝트 완전수행후 남은 시간을 적당한 점수를 부여해서 계산해 합산해 준다 이정도 밖에... 물론 오브를 해결 못하거나 하나만 파괴한 경우는 남은 시간이 없으므로 점수계산에서 제외 정도..

음...ET는 점수와 승패는 무관하지 않나요?


http://swertcw.com/images/potw/1034_image.jpg

idle 촛실망

허허 .. 이미지 뭡니까 -_-..

10:10의 묘미는 모타. 잘 떨어지는 모타하나 10서폿 안부럽다!(?)

1차리그가 10:10에 중화기제한이 없었습니다. 3팬저까지도 나왔었죠 (500일때 똥퍼에게 당했음)

다행히 1차때는 모타가 아직 심도있게 다뤄지지않아서 좀 편했지만요 ..

빙신 마근세의 또라이모타를 기억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