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공섭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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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나라 울페너들은 활동무대는 공섭이 80%이상입니다.
일반 매치섭이나 클랜섭은 전략/매치용이 이기때문에 그리고 여름/겨울리그를 뺴곤 클랜간에 매치나 교류 그리고 오프라인 이런것에도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거의 irc 활동이 대부분이지 뭐 이렇다할 활동이 없다봅니다.
클랜가입하고 여름/겨울리그에만 나오고 별다른 활동없는 클랜들도 많다고 봅니다.
거북한 발언일지 모르지만 현 우리나라 ET 클랜은 공섭에서 과시용정도 ?? 충분히 이런 오해를 살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물론 ET인구와 한국에서의 인지도 커뮤니티 여러가지 악조건과 열악한 상황 때문에 나올수밖에 없는 결과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밑에 '공섭'이란 화제로 서로 다른의견으로 토론하시는 분을봐도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게 대화의 화제가 '공섭' 즉 여러 다른 생각과 여러 다른 게임마인드와 여러 다른 의미를 가질수 밖에 없는게
공섭이기 때문에 그 의견을 서로 조율하기 또한 힘든게 사실이다 이 얘기 입니다.
솔직히 내가 공섭에서 옵젝을 위해서 열심히 해도 남한테 '엔지좀 하세요', '람보메딕 하러 오셨나요 옵젝좀 신경쓰세요' 이런말 함부로 못하는게 공섭입니다. 왜냐 그사람 나름대로 게임을 즐기는거고 그건 공섭에서 감히 이래라 저래라 구속할수 없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사람이 게이머들 전체에 아드레날린을 분미할만큼 노매너 짓을 하지않는한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밑에 토론도 누구의 의견이 옳고 누구의 의견이 틀린것 없습니다.
어떤 입장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는 차이가 다 틀리고 개개인 한사람 의견 하나하나도 다 일리가 있고 맞는 말입니다.
다만 자신의 의견을 논리 정연하게 설득력 있게 글을 서술했다고 해서 그사람의 의견이 명확한 정답인거 마냥 논쟁을 벌이는것이 더 잘못되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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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TG^2'^0|^7Cov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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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쓰고싶던말이아니고..-_-;;
요즘엔 보통 호주섭이나 독일섭에서 많이하는데 확실히 우리나라와는 차이가있긴하네요 공섭에서두요
일단 사람들의 보통대화도 채팅에서 많이찾아볼수있고(우리나라는 니드어메딕 니드어아모만 많잖아요)
독일같은경우는 서버도 수백개가넘어서 클랜도무지많고 호주쪽은 우리처럼 소수처럼보이는데 클랜교류도활발한거같아서 참부러워용ㅠ,,ㅠ
그러나 핑의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