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녹차 애호가 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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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점심때즈음 녹차 먹던게 다 떨어져서 다시 새로 한통 사왔습니다.
짜잔~!
제가 먹는 녹차입니다.
....사실 꽤 비싸요.
그림에 나온건 13만원이고 종이 케이스에 주는게 10만원입니다.(질 차이는 없음)
너무 자랑성인가영? 뭐 요거보다 훨씬 비싼 진수제 녹차들도 많습니다. :D
뭐 원래 목적이 자랑성인것도 같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녹차를 권해보고 싶어서 주절주절...
녹차가 왜 좋은지는 네이버 지식즐과 상담해보시고 과자 사먹을돈 아껴서 가루녹차로 입문해보세용.
왜 가루녹차로 입문하느냐 함은, 티백녹차는 특유의 목에 걸리는 텁텁함이 있어서 꺼려질수 있고, 잎 녹차로 시작하려면 잎을 우릴 도구도 있어야하고 물온도 조절도 해야해서 좀 까다롭습니다.(뭐 모든 녹차는 물온도가 생명!)
잡설은 집어치우고.. 밤에 간식 안먹으면 잠이 안오는분, 다이어트 하시는분, 돈이 썩어 남아서 쓸대가 없다 하시는분들 저 믿고 한번 녹차 마시는거 시작해보세요.(사실 졸려서 더 쓰기가 귀찮음)
녹차 짱이예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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