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유전공학도가 쓴 이번 황우석 파문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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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즈에서 보고 한번쯤은 읽어봐야 할듯한 내용인거 같아(본인생각이지만...(((((((((((((((((-_-)~ )
퍼왔어융~아잉~
 
좀 길어도 다 한번쯤은 읽어봅시다!! 에헴!!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게 된 글입니다.
생명공학에 있어 문외한인 저는 이 글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글이 길지만, 한번쯤 시간을 내어 읽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요즘 모 언론의 보도행태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네요.
윤리문제에 대한 비판이 아닌 연구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를 하고 있으니...
그 방송만 봤었는데, 당분간 채널 삭제입니다.
 
허락없이 퍼온 글이니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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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도가 쓴 이번 황우석 파문의 의미]
 
유전공학도라고 하기에는 크게 부끄러운, 그저 유전공학과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사람이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서 한마디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황우석 사태의 파장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신 듯한데, 이쪽 바닥에서는 이미 미국과 영국은 비공식적으로 배아줄기 세포

분화연구에 성공한것으로 사실상 결론 지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은 이들 국가과 비교하여

이제 배아줄기세포에서 우위라고 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제부터 들어갈 실용 연구과정에서
 
한국은 애당초 선진국들과 비교자체가 되지 않는 데다가 한국에서는 독자적으로 실용성연구
 
단계에서는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이제부터 큰일입니다. 연구자의 자질과
 
역량에 좌지우지 되는 "원리"의 확립면에서는 한국인 연구자들이 한수위의 기량을 발휘하는
 
것은 사실이나, "실용화 연구 단계"는 창의성보다는 샘플을 얼마나 확보하느냐, 한번에 투입
 
할 수 있는 플라스미드와 셀로스의 양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결판나는 사실상의 "물량전"
 
이기 때문에 정면대결로 가면 결코 한국은 미국, 영국, 일본같은 나라를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실용화 연구단계라면 이미 연구자들의 역량이 거론될 단계가 아니기 때문이죠.
 


황우석 박사님이 세계최초로 배아줄기세포 분화를 성공시켰다고 해서 한국이 생명공학의 산업
 
기설규모/기반에서 영국, 미국등 선진국들과 동등하거나 앞서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설마
 
없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 국가대표팀이 4강 한번했다고 전통 축구강호와 동등한것은
 
결코 아닌듯이 생명공학 분야에서도 한국이 결코 앞서간다고 할 수 없는겁니다. 단지 한국

연구진의 역량이 세계의 어느 연구진과 비교해서 우수한것 뿐이죠. 헌데 축구와 달리 한국 연

구진의 역량이 발휘되는것은 순전히 "원리" 단계에서 타국보다 조금 원리를 더 빨리 찾아낼 수
 
있다는 것 뿐이고 만약에 말그대로 물량전, 총력전에 비교되는 실용화 연구 단계에서는 불행히도

국가간 생명공학기반/규모의 격차가 그대로 적용될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한국은 전혀, 실용화
 
단계에서는 선진국을 압도할수 있지 못한다는것은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과학은 스포츠가 아닙니다. 축구공은 둥글다고 하지만, 그것은 생명공학에서는 전혀 통용

되지 않는겁니다. 냉혹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열화와 같은 국민의 성원, 응원을 100년 받아봐야
 
그로 인해 얻을수 있는 것보다 단 한번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가 미치는 영향이 100배는

클수 있다는 겁니다.
 


왜 황우석 박사님이 세간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미국, 일본과 손을 잡으며 연구를 진행하려

했는지 아십니까? 그건 바로 한국은 독자적으로 "배아줄기세포 분화연구"를 실용화 연구 단계
 
에서 다룰 레벨은 안되도 한참 안된다는 것을 황우석 박사님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미국이나 일본에서 먼저 알아냈다면 그네 나라들은 애당초 국제공동연구를
 
제안할 필요가 전혀 없었을겁니다. 그네들은 그들이 가진 돈, 대규모 시설을 활용하여
 
독자적으로 실용화 연구를 지속시켜 나갈 수가 있기 때문이죠. 요컨대 한국은 그간 생명공학에
 
투자한 것이 위낙 작아서 황우석 박사님은 어떻게든 미국, 일본의 대규모 배양시설을 활용하고
 
샘플을 대량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손을 잡았다는거죠.
 


"배아줄기 세포의 성공적 분화"의 의미는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아시는지. 뭐 학술적 용어를
 
설명할 것없이, 제가 가지고 있는 생명공학원서에 연대표를 보면 파스퇴르의 천연두 백신에서
 
시작하여 2000년대 초반에 게놈 프로젝트 완료에다가, 2020년에 "배아줄기세포의 분화 연구
 
완료"라고 적혀 있습니다. 즉, 황우석 박사님은 세계의 생명공학을 무려 20년이나 앞당기신 것
 
입니다. 비유를 한다면 뉴튼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알아낸 것이나,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날린
 
것이나 플레밍이 패니실린을 우연히 발견하여 세계의학을 20년이상 진보시킨 성과와 동등한것이죠.

헌데 우리는 이런 엄청난 성과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으로 연구할 재량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국가와 손을 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차피 한국은 그러한 큰 연구 성과를
 
확대 시킬만한 기반과 시설은 많이 뒤떨어져 있고, 그렇다고 그것을 국내에 꼭꼭 감추어봐야
 
타 국가에서 결국 배아줄기세포 분화에 성공하면 그나마도 최초 발견국이라는 한국의 메리트가
 
상실되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최초 발견자라는 메리트를 유지하고 또한 "범세계적인 성과"인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확대시키기 위해 일정지분을 선진국에 할당하고 공동연구를 제안할수 밖에
 
없는겁니다.
 


국제연구라는데 있어서 신뢰란 생명입니다. 헌데 이미 전세계 생명공학계에서는 황우석 박사팀을
 
견제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특히나 "한국이 어디서 감히"라며 세계 생명공학 연구를 주도하는
 
미국, 영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생명공학계에서 눈을 흘기고 곱게 보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얘기가
 
통하고 만만한 일본을 끌어들인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미
 
황우석 박사의 연구가 공론화되기 전부터 세계 과학계에서는 난자 확보 여부를 두고 물고 늘어지기
 
시작 했었습니다. 최초의 발견국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접고들어가야만 하는 황우석 박사님 입장에서는
 
이미 살얼음판을 걷는 입장이었던 거죠.
 


헌데 어떤 멍청한 시민단체와, 언론에서 난자매매 여부를 물고 늘어지며 그야말로 구실을 찾고 있던
 
선진국들에게 아주 좋은 빌미를 주고 말았습니다. 곧바로 황우석 박사팀을 윤리적인 무대로 끌어내면서
 
최초 발견자의 지위를 희석시키는 동시에 자국내에서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성과를 들먹이면서 자국내
 
연구 반대 단체들을 침묵시키며 제한을 풀도록 종용하면서 한편으로는 황우석 박시팀을 보이콧하려고
 
시도합니다. 즉,몇몇 언론의 멍청한 보도 하나때문에 황우석 박사님은 국제적으로 붕뜨고 만것이죠.

 
전에 어떤 분이 황우석 박사님이 이 뭐같은 나라에서 빨리 떠나서 외국으로 나가라고 하셨을때 많은
 
분들이 "웃기지 마라" 하면서 악플을 다신 것을 봤습니다. 그러나 이런말 하면 저도 돌을 맞을지
 
모르지만 저 역시 지금 황우석 박사님이 국내에서 반대여론에 휩싸여 있는 것보다 외국에라도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니, 우리나라생명공학의실태를 아는 사람중 여덟, 아홉은 다 그런 생각을
 
할겁니다. 빨리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가야 그나마 최초 발견국으로서 최소한의 메리트를 유지하고
 
연구를 지속시킬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곳에 계신 수많은 애국자분들의 심정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나,저는 황우석 박사님이

처음 배아줄기세포 분화 연구를 성공시키고 국내에 들어왔을때 사실 엄청 황당했습니다.

실용 연구 단계를 우리나라에서 진행하겠다는 말이냐? 이말은 곧 우리나라와 네덜란드를

4강에 올려놓은 히딩크 감독이 몰디브나 베트남가서 그들 국가를 4강에 올려놓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아니, 그나마 축구공은 둥글지만 과학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황당한겁니다.

 
정부에서 연구비를 지원해주면 되지 않겠느냐?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실용 연구단계라면
 
황우석 박사님의 손을 떠나 우리나라의 생명공학계 전체에 넘어가는것이나 다름 없으니깐요.
 
즉, 우수한 연구원들을 지니고 있으나 그 숫자 자체가 얼마되지 않고 더군다나 대규모의 시설과
 
기반을 갖추지 못한 우리나라에 황우석 박사님은 최초 발견자라는 자신의 명예를 버려가면서까지
 
"우리 나라이기 때문에" 예상을 뒤엎고 입국하여 한국에서 연구를 진행 하겠다는 거였습니다.
 
조국의 지원과 국민들의 성원을 믿었던 거죠. 애국자로서는 맞을지 모르나, 과학자로써는
 
심하게 말하면 최악의 선택이었다고 볼수밖에 없었던거죠.
 


그런데 이 조국이 황우석 박사님에게 해준것이 뭐가 있습니까. 단지 국정원에서 신변보호
 
해주고 나라에서 돈좀 퍼주면 그게 다인가요? 어차피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한국의

생명공학 체계를 풀가동 시켜봐야 선진국에서 투입하는 재원과 자원에게 상대가 안된다는

것은 이미 상식입니다. 이건 아무리 뭐라해도 바뀌지 않는 현실입니다.

"한국은 선진국과 비교하여 시설,기반은 크게 낙후되어 있습니다"

헌데 지원은 커녕 몇몇 세력은 황우석 박사님을 음해하면서 정치적 목적을 달성시켜

하려고 있고, 몇몇 기업들은 사적으로 이미지 흥보에 황우석 박사님을 이용해 먹으려고

혈안이 되어서 정상적인 연구를 커녕 연구실 출퇴근조차도 제대로 못한다고 합니다.


생명공학의 기술 싸이클은 보통 3개월이라고 합니다. 이미 3개월이면 기존에 발견되었던

기술은 이미 구식화 된다는 겁니다. 헌데 황우석 박사님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입국을

한후 3개월동안 과연 뭘 할수 있었습니까? 여러 논란에 휩싸이고, 황우석 박사님을 이용해

먹으려는 단체들에 의해 거의 연구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반면 선진국은 놀고 있었을것 같습니까? 그네들은 윤리문제를 거론해놓고 뒤에서 콩을

다 까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지만, 이미 미국과 영국에서 배아줄기 세포분화 연구를

성공시켰다는 심상찮는 루머가 나돌고 있습니다. 무식한 언론에서 이런 사실도 알아봐서

보도해주면 좀 좋을텐데.
 


애국심, 다 좋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중 99%가 황우석 박사님을 지지한다고 칩시다.

황우석 박사님을 음해하는 세력은 단 1%라고요? 헌데 그 1%의 사람들이 벌려놓은

일때문에 이미 황우석 박사님은 국제적으로 고립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건 애국심으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미국으로 건너간 3명의 연구원에게 돌을 던지고 싶으십니까? 월드컵 4강을 한 축구선수에서

억대포상을 해주면서 그보다도 더 생명공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20년이나 진보시킨

팀의 일원인 그들이 대학원생 조교로 재직하면서 받는 월급이 100만원이 채 안된다는

걸 알고도 그들을 향해 비난을 올릴수 있는지는 궁금합니다. 난자제공의 무죄여부를

한국이 아닌 정직한 한 미국의 로펌에서 증명해주어 국제적인 불신을 불식시키려는

것을 본 우리나라 생명공학에 자리를 두고 있는 사람들의 피가 거꾸로 솟는 심정,

아십니까? 황우석 박사님이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 라면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볼때

정말 우리나라 시민단체와 언론들,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습니다.
 


다소 감정적인 글이기는 하나,우리나라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려는 황우석 박사님을 위해

해준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최소한의 연구환경이라도 제공해줘야 되었는데 말이죠.
 
 
 
 
 


원본출처 :

네이버 카페


본 내용의 해당 저작자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마녀사냥!!
 
더이상 확실한 답변은 없는듯 하네요
 
국익을 위해 목숨바쳐 싸웠지만 한순간의 모함으로 옥살이를 했던
 
충무공과 다를바가 없는듯....
 
사실 1년에도 낙태수술을 몆백만건 하는나라에서 겨우 난자때문에 윤리..
 
또 툭하면 걸고넘어지는 여성부 왜 조용하죠?
 
참나 골때리네요...
 
외국에서 알면 배꼽잡고 웃을 일이죠...
 
사람들이 생각이 짧은건지..
 
제가 생각을 못하는건지 몰겠지만...
 
쩝...아쉽고 분통만 터지네요....
 
사퇴 노!
 
윤리 어쩌고 저쩌고 하는 XXX들 화형시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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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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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lu님의 댓글

no_profile sifl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24.111) 작성일

개인적으로 외국으로 진출하는 사람들 향해서 '매국노'라고 하는 인종들
싸그리 잡아다가 독도에 밀어넣고 평생 거기서 살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황우석 박사님은 존경스럽군요. 그래도 한국에 남다니.
아마 조그만 지원이라도 기대하지 않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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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Zio]^4Thief님의 댓글

no_profile ^1[Zio]^4Thie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41.89) 작성일

그런뜻이 아닌데.아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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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stein님의 댓글

arrst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80.22) 작성일

글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고..
역시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이런 종류의 글들은 올바른 대안 같은게 제시되거나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별로 아는게 없는 저로서는 이런 글을 볼때마다 속상하고 가슴아프네요.
황우석 박사님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국익을 위한 노력도 절반이상은 수포로 돌아간게 아닐지;;

희망을 가진 사람들을 너무 간단하게 바보로 만드는 시대로군요.

한국에는 긍정의 힘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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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oxbagen님의 댓글

no_profile ^IFoxbag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97.139) 작성일

근데 언론에서 교수까는이유가 불법으로 해서 그런거에요?? 뉴스를 안봤더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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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666님의 댓글

HEN.666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46.185) 작성일

이상한 애국주의 망령이 떠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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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uteMe님의 댓글

ExCuteMe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37.124) 작성일

헐..불법은 아닌데 계속 세계에 대고 거짓말은 하셨더군요.. 뭐 말이야 프라이버시 보호라고 하시던데.. 어떨지는; 그리고 국가의 경제 성장, 과학의 발전, 생명 윤리..그 중에 어느것을 우위에 두느냐는 개개인의 그리고 사회의 가치 판단의 기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렇다고 거짓 추측 방송도 아닌데 자신의 가치 판단에 방해 된다고 아무렇게나 떠드는것은 별로 좋아보이지도 않고.. 솔직히 이 게시판에서 이런 얘기를 하고 싶지고 않으니 가급적 정치적 성향의 게시물은 않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생각중인 ExCuteM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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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uteMe님의 댓글

ExCuteMe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37.124) 작성일

그리고 난자에 성별이 있습니까? 보건복지부+인권위 소속의 사건인데 여성부가 나설 일이 아니죠..(가끔 못가려서 문제가 되는듯하지만;;) 그리고 윤리 어쩌고하는 저부터 화형 시켜보시죠;;(별로 일방적으로 생명 윤리를 지지하진 않습니다만..읽으니 상당히 "짜증"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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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N^7oisy^8W^7alker님의 댓글

no_profile ^8N^7oisy^8W^7al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35.173) 작성일

글쓰다 지웠습니다 -,.- 생각이 안이어져서.

난자 채취방법을 보면, 생식주기가 완전 망가집니다. (예를 들면 일반인이 1주일 동안 라면으로 한끼식만 먹고 3일 내내 자고 하는 폐인이 되는건가)
게다가 난소를 직접 찔러서 빼내기 때문에... 아플거고 (당연하지) 실수가 있을경우 불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성부가 개입한다면 이런 이유도 있을거고... 이번문제는 불법이냐 아니냐 가 핵심이 아니고 "님아 왜 거짓말 하셨삼? 즐"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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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ger 9km님의 댓글

no_profile Luger 9k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218.54) 작성일

하늘이여 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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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님의 댓글

포로리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67.156) 작성일

맹목적인 애국심은 더 큰 화를 부르는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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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님의 댓글

질주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188.150) 작성일

우리 hen_xXx 옹 이제 어떻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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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수님의 댓글

오대수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9.♡.163.25) 작성일

그 몇십개의 난자로 몇천만명의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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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TG^2'^0|^7Cover님의 댓글

no_profile ^HBTG^2'^0|^7Cov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1.♡.81.243) 작성일

황우석팬다음카페에서 여성분들이 난자기증중~!
벌써500분넘께했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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