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우리들은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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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일로 싸웁니다.
서로의 진실을 밝히기가 두려워
앞으로 내다몬 허구끼리 이해가 맞지않으면
진실은 그게 두려워 더욱더 자신을 도사리게되고
허구를 더욱 두텁게 합니다.
한걸음만 더 다가가서.
한걸음만 더 열고서
진심으로 대화를 나눈다면
지금까지 싸우던 일이 정말 별것 아닌 곳에서
발발했다는걸 발견하실겁니다.
조금더 생각하고 조금더 이해합시다.
남이 내게 남이듯이 남에겐 나도 남입니다.
서로 똑같이 소중한 인격입니다.
제발 한번만 더 생각합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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