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Windows Vista Build 5259 C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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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시작 버튼과 로그오프, 시스템 종료 버튼.
시작 버튼의 모습, 전체적인 분위기는 지난 번 포스트의 스크린샷과 동일합니다.
시작 메뉴 위쪽에 삐죽 튀어 나와 있는 아이콘, 뭔지 궁금하세요?
Tip : PDC 2003에서 공개되었던 시작 메뉴의 아이콘의 전환 효과를 보세요.
(처음 부분에서 잠깐 등장합니다)
Internet Explorer 7입니다. 이렇게 깔끔해질 수 있다니 놀랍군요^^
탭의 위치도, 메뉴의 간결화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스크린샷의 IE 7은 보호 모드로 동작중입니다.
Tip : 보호 모드(Protect Mode)에 대한 설명?
Windows Media Player 11(WMP 11)의 모습입니다.
지난 5231 빌드에서 보였던 모습과 큰 차이가 없군요.후훗~
새로워진 IE 7 다음으로 가장 사용해 보고 싶은 응용프로그램입니다.
Microsoft Windows AntiSpyware입니다.
하늘색 배경이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성능은 어떨런지?)
Windows Mail입니다.
IE 7 Beta1리뷰를 할 때 언급한대로, 아웃룩 익스프레스가 비스타에서 새로워졌습니다.
단지 이름만 바뀐 것은 아니죠.
제어판 - 시스템(기본적인 컴퓨터 정보 보기)
초록색 계열로,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베타 1에서 무겁게만 느껴지던 파란 색 계열을 벗어났네요.
스크린샷들을 접하고 나니, 내년 초에 나올 비스타 베타 2가 매우 기대됩니다. 그리고 Aero-Glass UI 뿐만 아니라, Jade UI 라든가 다른 인터페이스의 스타일은 어떻게 변해 가는지도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안티 스파이웨어들이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설치후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시스템 성능을 저하시키게 되는.. 모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이 윈도 안티스파이웨어는 꽤 마음에 듭니다. 더욱이 개인사용자용으로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Microsoft가 공개한 Windows Vista Hardware를 읽어 보세요. 윈도 비스타의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Broken님의 댓글
Broken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121.177) 작성일
코드네임 롱혼때부터 빌드넘버를 업해가며 최근 비스타 5231까지 사용해온 사용자들은 비스타에 큰 기대와 설레임이 많더군요
예전에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왔을때의 그런 관심과는 다른 시각이죠.완전한 새로운 시도로 비스타를 바라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64bit 운영체제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사용자들이 원하는 운영체제로 발돋음 할듯 합니다.
윈도우 비스타의 파일시스템은 단일 NTFS 로 갈듯하구요 , 네트워크 Tcp/Ip 환경도 Ipv4에서 - Ipv6로 바뀝니다. 또한 보안 방화벽 기능은 특히 많은 보완이 이루어질꺼라 합니다.
또한 NT계열로 시작된 서버군(현Win 2003까지)과 개인 클라이언트 데스크탑 운영체제 경계선이 'Vista'를 통해 많이 허물어질듯 하네요 비스타 운영체제는 서버군의 역활까지 가능한 충분한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스타의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beta2가 나와야 어느정도 윤곽이 보일듯 합니다. 아 그리고 비스타 정식 발매시기가 내년 크리스마스까지 안갈듯 하네요 마소 블로그에 올라온 기사가 8월 말경에서 늦어도 10월 부터는 구입이 가능할거라 합니다. (헌데 믿어도 될지...-- / --)
cT*moon_child님의 댓글
cT*moon_child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93.218) 작성일
원본 출처는 http://archmond.mizc.com/tt/index.php입니다 :)
출처도 명기해주셔야겠지요? (저는 이 블로그 자주 들러서 알고 있습죠)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11은 저번 빌드인 5231부터 나왔었죠. 사실 저 화면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앨범 메뉴를 보여줘야 하는데...
하여간 써보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