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동쪽으로 209미터 가시면 중학교가 있습니다

그반대편에 DC 마트가 있죠

거기헤드셋 3000원 짜리 추천

주로 아웃도어로 쓰시려나본지 디자인면도 보시는것 같군요
참고하실거는 아웃도어용 헤드폰은 솔직히 그닥 별로 안쓰게 됩니다
역시 이어폰보다는 손이 많이 가거든요... 선도 길고
그래도 저처럼 헤드폰에 맛들어버린 녀석은 이어폰은 답답해서 안듣게 되지만

Sennheiser HD201, HD205 가 젠하이져 치고는 꽤 괜찮은 디자인으로 나와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음질에 대한 평가들은 좋은듯 하네요... 다만 착용사진을 못봐서 좀 뭐하네요 ^_^
PX200은 간편하고 저렴하게 쓸 아웃도어 헤드폰으로 여전히 강추대상입니다...
HD-25 제가 쓰고있는데 소문대로 이런저런 말 많이 들을 만한 놈이네요... 무엇보다 구하기 힘든게 단점.

Ultrasone 제품군은 가격대비 성능비가 확실합니다 -_-)b 그러나 아웃도어용으로 좀 구린게
실제로 써보면 디자인이 그닥입니다. 소니것처럼 헤드폰 모양이 이쁘게 머리에 붙질않고
붕 떠서 앞모습이 상당히 구립니다.

Sony 의 V700DJ - 역시 무난한 선택이며 헤드폰 입문기로서도 괜찮죠. 아웃도어로 최고 무난한 디자인에 그럴듯한 성능 ㅇㅇ 좋습니다
MDR-7506 - 디자인 실제로 한번봤는데 의외로 이쁩니다. 성능도 확실하죠

AKG의 K26P - 한번 들어봤는데 ( 군대간 퍼실꺼 ㅠㅠ) 좀 과대평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깔끔한 디자인에 괜찮은 성능 ㅇㅇ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K28NC - 노이즈 캔슬링이라 아웃도어로 상당히 좋을듯 하지만 좀 귀찮을지도?
K81DJ, K181DJ - 디자인은 괜찮아 보이는데 과연 가격은? 아직 입고 안됐음.

Cresyn LMX-MH40 - 저렴한 맛에?

AudioTechnica ATH-ES5 - 착용감이 좀 구린듯하지만 한번 질러볼만한 제품인듯 싶네요
ATH-EM7 - 제가 즐겨쓰는 제품인데 솔직히 저음이 너무 부족합니다. 고음은 엄청 강조되어 있구요. 디자인도 괜찮고 고음은 상당히 이쁘게 들려줍니다 차음성 제로.
ATH-FC7 - 역시 Best 무난 choice?
PRO5 - 이것보다 유닛 더 큰걸 많이 써봐서 그닥 이걸 텔레토비라 불러줘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여전히 가격대 성능비 최고선택
PRO700 - Sony 못지않은 디자인! 하지만 뽑기운이 너무 많이 필요한 제품?

Pioneer HDJ-1000 - 무난한 디자인에 무난한 음질.. 입문기로 괜찮을지도
DJ5000 - ??? 아진 입고 안된듯

후우 뭐 제가 기억나는 대로만...
따로 충고삼아 드릴말씀은.. 너무 음질따지고 디자인 좀 신경안쓰다 보면 결국 방안에서만 쓰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아웃도어 헤드폰 상당히 귀찮습니다. 앰프까지 물릴라믄 장난아닙니다...
MP3P 에 물릴녀석이라면 그닥 좋은제품은 필요없습니다 디자인만 보고 사시길
아 난 정말 음악 감상을 해보고 싶다 -> 정말정말 좋은제품 많습니다. 감동적일 정도로... 이거 맛 몇번들이면 담부터 이어폰으로 못듣습니다... 다만 방안에서만 들을 각오 ㅇㅇ)/

헤드폰은 수명이 길기 때문에 (현재 최고령 헤드폰은 1950년도에 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D 아직도 소리를 잘 내어 준다네요)
관리만 잘하시고 구성품들 안버리고 간직하신다면
국물까지 우려먹고도 중고로 반값에는 파실수 있습니다.
반대로 중고로 반값에 사실수도 있습니다. 역시나 수명이 길기때문에 다른종류 중고기기들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불안불안?

뭐 이쯤으로 줄이겠습니다..
뭐 저도 역시 허접입니다 :D

700 은 붕붕 거리는 저음 싫어하면 비추 , 지나가는 차를 부셔버릴수 있는 괴력이 있다면 강추

만만한 아웃도어 - px200
만만한 인도어(디자인은 별로지만 본인은 잘쓰고다님) - dt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