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러브스토리 <약간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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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이 파란색인게 왠지 기분이 햝아주는느낌.
난 골드런주제가를 흥얼거리며 침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피시방를 향했다.
카리스마하게 거시기으로 하이그래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어머 씨발.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스모가 날 성격으로 물컹치며 말한다.
난 스모의 성격을 거시기으로 꾹 누르며, 대뜸 엉덩이을 들이밀고 말했다.
감히 얼짱 스모를 거부하다니, 역시 김좆키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애무한다. 훗..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스모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스모가 아니다.
똥..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똥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똥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댓글목록
젱케로님의 댓글
젱케로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24.7) 작성일
학원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학원 얼짱 임수정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임수정가 날 눈으로 쿵치며 말한다.
"빤쓰.. HI.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임수정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물이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키보드. 내가 딸리는게 뭐야?"
♪ 보아요
그 순간 평범한 음악이 학원안에 흐른다.
난 임수정의 눈을 없어으로 꾹 누르며, 대뜸 엄서을 들이밀고 말했다.
"하하하.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즐이야아∼"
SLA팀 SchauKeL님의 댓글
SLA팀 SchauK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63.106) 작성일
나는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섹시빔의 나사짱' 69세 섹시가이이다.
오늘 하늘이 땅콩버터에 웰치스를 섞은 색인게 왠지 기분이 산캐하다.
난 바라반야 불경를 흥얼거리며 남자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집를 향했다.
"응허!!!!!!!"
날 알아본 프리메이슨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ㅋㅋㅋㅋ..
평범하게 (*-_-*)으로 벽딛고 뛰어올라 3단 회전후 착지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즐.
집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집 얼짱 김태희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김태희가 날 눈으로 뽀직치며 말한다.
"섹시가이.. hi.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김태희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침이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내가 딸리는게 뭐야?"
♪ 반라반야
그 순간 평범한 음악이 집안에 흐른다.
난 김태희의 눈을 (*-_-*)으로 꾹 누르며, 대뜸 발을 들이밀고 말했다.
"ㅋㅋㅋㅋ.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하악 님하 백원만∼"
김태희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김태희를 거부하다니, 역시 섹시가이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돈 빌린다. ㅋㅋㅋㅋ..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김태희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김태희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컴퓨터 조낸 재밌게 할때 똥마려운거가 있다..
컴퓨터 조낸 재밌게 할때 똥마려운거..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컴퓨터 조낸 재밌게 할때 똥마려운거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컴퓨터 조낸 재밌게 할때 똥마려운거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이 시bal 새끼야.."
나의 눈에선 미지근한 침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HEN_xXx님의 댓글
HEN_xXx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1.♡.99.69) 작성일
나는 환타지대륙에 거주하고 있는 '찝찝의 낙성대짱' 45세 영호충이다.
오늘 하늘이 쥐색인게 왠지 기분이 떨떠름하다.
난 디제이덕의 포졸이를 흥얼거리며 조청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옥상를 향했다.
"아~놔!!!!!!!"
날 알아본 백련교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크크크..
깔쌈하게 몸뚱아리으로 복고댄스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카와이~.
옥상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옥상 얼짱 전지현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전지현가 날 슴가으로 탁치며 말한다.
"영호충.. 야메떼>_<.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전지현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델몬트오렌지쥬스이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두루마리휴지, 선데이서울잡지, 김치국물에젖은플레이보이지. 내가 딸리는게 뭐야?"
♪ 이 세상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그 순간 깔쌈한 음악이 옥상안에 흐른다.
난 전지현의 슴가을 몸뚱아리으로 꾹 누르며, 대뜸 정신세계을 들이밀고 말했다.
"크크크.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좀 맞자∼"
전지현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porco님의 댓글
^?porc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22.86) 작성일
나는 null에 거주하고 있는 'null의 null짱' null세 null이다.
오늘 하늘이 null인게 왠지 기분이 null.
난 null를 흥얼거리며 null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null를 향했다.
"null!!!!!!!"
날 알아본 null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null..
null하게 null으로 null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null.
null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null 얼짱 null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null가 날 null으로 null치며 말한다.
"null.. null.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null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null이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null. 내가 딸리는게 뭐야?"
♪ null
그 순간 null한 음악이 null안에 흐른다.
난 null의 null을 null으로 꾹 누르며, 대뜸 null을 들이밀고 말했다.
"null.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null∼"
null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null를 거부하다니, 역시 null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null. null..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null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null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null가 있다..
null..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null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null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null.."
나의 눈에선 null null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레스님의 댓글
레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87.189) 작성일
나는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오르가즘의 레지스탕스짱' 3세 바네사이다.
오늘 하늘이 파랑색인게 왠지 기분이 상쾌하다.
난 Fleetwood Mac 의 Dreams를 흥얼거리며 혈액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회사를 향했다.
"꺄아악!!!!!!!"
날 알아본 여성부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핫하하하하..
섹슈얼하게 얼굴으로 사격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예.
회사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회사 얼짱 전지현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전지현가 날 얼굴으로 탁치며 말한다.
"바네사.. 난다 오마에!.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전지현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오렌지 쥬스이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LCD모니터, 쥬스병, 시디. 내가 딸리는게 뭐야?"
♪ Women... they will come and they will go~
그 순간 섹슈얼한 음악이 회사안에 흐른다.
난 전지현의 얼굴을 얼굴으로 꾹 누르며, 대뜸 무릎을 들이밀고 말했다.
"핫하하하하.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넌 그것밖에 안되니?∼"
전지현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전지현를 거부하다니, 역시 바네사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웃어준다. 핫하하하하..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전지현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전지현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벌레가 있다..
벌레..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벌레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벌레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하이 호 실버!.."
나의 눈에선 차가운 오렌지 쥬스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꺄올님의 댓글
꺄올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2.♡.197.220) 작성일
나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꺄올의 꺄올짱' 4세 꺄올이다.
오늘 하늘이 검은색인게 왠지 기분이 상쾌.
난 랜덤를 흥얼거리며 코딱지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화장실를 향했다.
"악!!!!!!!"
날 알아본 사이비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꺄올..
무뚝둑하게 바디으로 브이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꺄올.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화장실 얼짱 임수정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임수정가 날 얼구으로 딱치며 말한다.
"꺄올.. jahaha.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임수정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오줌이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스피커. 내가 딸리는게 뭐야?"
♪ 랜덤
그 순간 무뚝둑한 음악이 화장실안에 흐른다.
난 임수정의 얼구을 바디으로 꾹 누르며, 대뜸 없어을 들이밀고 말했다.
"꺄올.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꺄올∼"
임수정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임수정를 거부하다니, 역시 꺄올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꼬장. 꺄올..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임수정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임수정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귀신가 있다..
귀신..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귀신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귀신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의 눈에선 28,4 오줌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