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서플라이 디팟 트럭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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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라이 디팟맵에 나오는 트럭은 에어스트라이크를 맞던 모타를 맞던 아틸을 맞던 끄떡없는 무쇠로 만든 트럭입니다.
양팀의 발란스가 어느정도 맞다면 액시스 입장에선 얼라이한테 금을 트럭에 뺏긴후 방어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고전을 하게됩니다.
트럭에 금이 옮겨진 상황이면 얼라이 어떤클래스던 한사람만 살아남아서 트럭에 간다면 트럭을 이동시킬수 있고
액시스 본진으로 들어올수있는 루트가 정문,좌측,우측 3군데나 있으니 일단 본진을 얼라이한테 점령당하면 리스폰 되서 나오기도 힘든 상황이 되는거죠.
그나마 트럭이라도 터져주면 방어할 시간이라도 좀 벌수있는데 그게 안되니 '정말 방어잘했는데' 타이밍 한번 놓치는 바람에 얼라이는 순식간에 트럭을 몰고 옵젝지점으로 이동하여 아쉽게 패하는 경우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순전히 저의 생각이지만 얼라이가 트럭에 금을 옮긴후 부터는 아군이던 적군이던간에 어떠한 일정 데미지를 받았을경우 트럭이 파괴되는 설정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물론 고칠수 있는것은 얼라이 엔지겠죠...
물론 서버설정으로 되는게 아니라 맵에디팅이나 새로운 버젼의 서플디팟이 맵 제작때 설정해야 가능하겠죠.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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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iTHinger-N.^5kipt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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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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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골드 떨궈진 후에 고전하는건 방어하는 유저들이 방어에 유리한 포지션을 잡지 않아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매치 기준이긴 하지만 트럭이 서플라이디폿의 정문을 지나기 전까진 얼라이도 무진장 죽거든요 '3'
얼라이 팀웍이 안맞으면 그냥 그상태로 게임이 끝나버리기도 하죠.
덧붙여 트럭의 데미지가 필요함이 느껴지는건 영웅을 쉽게 탄생시키는 공섭의 xp시스템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sw 골드러쉬가 공섭에서 사용할거면 트럭에 데미지가 가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공섭에 정말 안어울리는 맵이 sw 골러라고 생각합니둥 -=-)pp
샅샅님의 댓글
샅샅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59.♡.160.80) 작성일
확실히 금이 트럭으로 옮겨진후부터는 얼라이 엔지는 할일이 없어지더군요.
엑시스 할때는 금이 옮겨지는순간 실력이 동등하다면 거의 포기상태기도 하구요.
근데 서플라이디팟의 경우 얼라이가 뚫어야하는곳이 초반 두곳이나 되고 그후 2층 우주방어하면 굉장히 뚫기가 어렵기때문에
매치같은경우 트럭까지 부서진다면 최하 2~3분은 더 걸리게 되고 그렇게되면 얼라이는 이기기 굉장히 힘들어질거같네요.
아니면 맵시간을 좀 늘린다음 그렇게 해도 될거같구요. 그렇게되면 어찌됬은 엑시스가 유리하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