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생일이야기가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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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했던 과거가떠올라 잠시..
...
절 좋아하던 누나..가있었는데..(진짜로;;믿어주셈) 숫기가없어서 이야기를 못하고 나도
그렇게 끌리질않아서..그냥 허부적허부적 친구사이로지낸 누나가있었는데..
(샘슝에 취직했음..ㅆㅂ..잡아놓을걸..중년의비애...) ...
생일날 맥주핏쳐에다가 잡동사니쳐넣고...대충기억나는 충격적 물품은 중고생리대,가래침,코푼휴지
비듬...등등...그걸 원샷하는분위기였는데... 도저히 못마시겠어서 어물쩍대니깐 아마도 그누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스타킹벗어서 그 맥주를 걸러.(;;)주면서 마시면 대주겠다는.. 너무 음란한데 어쨌던 그런분위기로
흘렀는데..그걸 조낸 원샷해놓고 못했던게.. 갑자기떠올랐음...씨바 내가 미쳤지 돌았지 완전히 환장했지
ㄴㅁㄹ어ㅣㄴ미ㅓㄹㄴㅁ;
ㅓㄹㄴ마;
ㅇㄴㅁ
ㅇㄴㅁ
;ㅇ
또하나
...
군전역후에 생일근처에 겸사겸사해서 술을 쳐마셨는데..외로이 남자넷이;;
미쳤는지 소주핏쳐에 소주를 잇빠시채워놓고 둘이 원샷으로 2-3핏쳐정도씩비우다가 나랑같이 대작하던놈이
뒤에 여자둘 카운터에 여자하나있는데 그자리에서 벌떡서더니 바지를 벗고 그대로 땅바닥에 엎어져서
하앙하아앙~~~ ........
순간술이딱깨서 그넘을 말렸어야...정상인데 주변인의 말로는 그넘의 궁뎅이를 치면서 씹땍끼 좀더 열심히해~
라면서 같이 흥을 돋궜다는데..기억은 없음 ... 그 후의 기억은 노래방가서 노래방 기계앞에 문짝을 발로 차서
부서트리고 도망가서 정신이 들어보니 지하철차량보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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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은 암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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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과장은 한 10프로정도 포함되고 기억이 희미한부분은 적당히 맞게 각색했음.....어쨌든 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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