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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무의식적으로 뛰어가면서 \"G\"를 지긋히 눌러 우리편의 동향을 살펴봄;
앞쪽에 아군이 사라지면 적이 있다는걸로 간주;
혹은 아군이 없어도 적이 없는걸로;; 그상태는 항상 유탄발사기 발포준비 완료상태;
단점이라면 G누르면서 뛰다가 코앞에 오는 적을 발견못하고 죽는 불상사가..-_-;

두번째 버릇은 뛰면서 \"B\"버튼으로 적의 동향을..(쿨럭;)
장점은 적을 먼저 파악/대처할수 있고 단점은 위와같음;

세번쨰 버릇은 카스하던때 버릇이 따라온건뎅-_-;
바닥에 떨어진 무기만보면 웬지 모르게 반가움;
가끔 메딕할때는 적총을 빼앗아 들고 적을 죽이고 적이 떨구는 총(총알)을 바루
보충해서 좋기는 함; 단점은 총알 가득있는데 무의식적으로 탄창 텅비어 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적 총을 줍는;
가끔 적총을 들고 뛰어다니면 스파이로 오인받아 죽기도 함 -_-;

네번째 버릇은 ㅡ.ㅡ; 조금 황당한건데;
가끔 실수로 팀킬을 하면 당황해서 \"쏘리!\" 를 외쳐야 하는데 \"그레이트 샷!\"-_-;
이라고 외치고 놀람;(키배치가 비슷함;) 그뒤에 뜨는 메세지 \"킥 졸라빨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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