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타부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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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18일 날씨:구름낀후맑음
인생 35년.. 나의 virgin을 lost하게 해줄 그녀는 어디에있는것일까.
부림슨이가끔씩올리는 벗다만사진을 보면서 헥헥대는 내자신에 대한 짙은 혐오감이 나를 감싼다..
저녁을 안먹었다....
배가고픈데 일어나서 먹으러가기도 귀찮다. 배가고파도 귀찮으면 안먹으면 된다..
그런데 나의 귀여운자식놈은 배가고프고 귀찮아도 때가되면 기상하여 나의 팔근육을 점점두꺼워지게만든다.
하아...그리고 10여초의 짧은쾌감과 그후에 밀려오는 나른함,자신에대한혐오감.....................
여자가 필요하다.
나의 이 필요는 정액받이로서의 여자가 필요한것인지, 아니면 사회에서 주입받은 가치관..
으로 인한 공동거주자로서의 여자가 필요한것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단지 외롭다.......외로운건 정액받이로서의여자가필요해서외로운것일까 아니면 공동거주자로서의
여자가 필요해서 외로운것일까?
부림슨에게 물어보니 미친타부 야덩이나때리다 엎어져자라고 꾸사리만퍼먹었다..
...
잠이나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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