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goodbye wolf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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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게 이런글 쓰기 싫었는데.. 이렇게라도 않하면 다시 하고싶어질까봐 글을 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울펜슈타인을 그만두려 합니다.
처음으로 FPS 멀티플레리에 이렇게 빠진건 ET가 처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T가 나올때부터 시작했고, 또 컴퓨터에는 다른건 다 지워도 ET는 안지웠고, 휴가나와도 다른게임은 안하고 ET만 했습니다.
음.. 그만큼 ET를 좋아하고 또 많이도하고 재밌게도 했습니다.
또 좋은사람들 많이 만났구요..
그런데 이젠 일도 다녀야 하고.. ET에 시간도 많이 빼앗기는것 같고..
또 가장 큰이유는 국내 ET유저들이 점점 줄어들고 그 마져 남은 유저들 숫자가 굉장히 적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아쉽고도 또 제가 그만두는 이유중 가장 큰 하나군요.. 아주 잘만든 게임인데 말이죠..
그래서 요번 리그도 참가하면 계속 하고싶어질까봐 아예 참가를 안했습니다..
음.. 지금 막 리그가 열리고 있는데 이런글 써서 죄송하구요..
나중에 ET:QW 나오면 또 할지도 모르겠네여.. :)
여태까지 울펜에서 만난분들 즐거웠습니다.
즐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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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oodpen님의 댓글
Goodpen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0.♡.196.241) 작성일
하지만 이런 결말도 있죠. [순서대로 링크]
http://sleepnot.net/zoralboard/zboard.php?id=peyote&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24
http://sleepnot.net/zoralboard/zboard.php?id=peyote&page=3&sel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n&keyword=&sn1=&divpage=1
[FS]Thanatos님의 댓글
[FS]Thanatos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0.♡.30.177) 작성일아 -_- 아직 꺽지도 못한 고수가 사라지다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시오 ㅜ_ㅜ 내리 달려가 꺽어드리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