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넥서스 리조트 강추 볼거 널렸음

그건 국외자나요 -_-

곰님이셨군아....

어흑
길게 남이섬에 관해 써드렸는데
"정상적인 등록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아 열받아t_T
혹시 기분 풀리면 다시 적을게요t_T
아아 짜증T_T

아흑 다시다시T_T
1. 혹시 정관수술~??
2. 어디를 가느냐따라 틀리지만 1박2일은 좀 짦은것 같기도 해요. 쉬기위한 여행이던 구경이 목적이 여행이던 좀 피곤해 보이기도 하지만 뭐 젊은데요~ 뭐
3. 흠 운전 아직 안하시면 약간 제약이 좀 따르지만 젊을때야 재밌게 다녀오기만 하면 될거같아요~
4. 남자는 관심없삼~
5. 우선 지역을 정하고 펜션을 정하는게 나을거 같아용~
6. 음 자전거타고 2~3시간정도면 다 돌아볼수 있을거같고 뭐 나무많고 가끔 다람쥐들 뛰어놀고 사람 많다는것 빼고는 그다지 구경할게 많이는 없는거 같아요.
레스님이 말한건 모르겠음 서민적으로 다녀와서T_T 근데 보트나 뭐 풍선타고 어느정도 높이 올라가는건 재밌어보여요~

에잇 많이 적었는데 다 지워진관계로 몇줄요약
남이섬 가시려면 주로 강촌하고 많이 연계해서 갔다오세요. 1박2일이면 남이섬 먼저가서(기차타고 가평역 내려서 택시타는게 나을거에요. 버스보단) 놀고(뭐 이것저것 타보세요~) 강촌 오셔서(남이섬 강촌 교통편은 잘모르겠삼~) 숙소에서 술한잔 둘이 거하게 하시고~ㅎㅎ 주무신담에 다음날 강촌 한바퀴 둘러보시고 뭐 강촌역에서 집에 오시면 될것같아용~

남이섬보단 강촌이 숙소가 잘되어있는거같아요. 주변에 젊은 애들도 많고...
하튼 차가 있으면 숙소도 르수브니 펜션과 같은 외지지만 좀더 분위기있는 곳에서 묵을수있고 춘천에가서 닭갈비라 막국수도 먹고 오실수도 잇고 약간 아쉽긴해요t_Td

빙시 곰...정말이란 말인가...

헐;; 웃겨....

아 남이섬 자전거 타고 돌아보는게 더 편하긴 하지만~ 너무비쌈! 강촌과 엄청난 차이... 뭐 강촌에는 그다지 볼거많은건 아니에요~
저한테 100만원만 주시면 제가 르수브니 최고좋은방과 와인 그리고 강촌 남이섬 춘천 닭갈비 막국수 옵션으로 아침고요수목원 (전부다녀와봤음~)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아 근데 제차가 화물차라 짐칸에 타야된다는거~

디씨 초보님 감사ㅎㅎ 멋져용.. 짐칸도 한번 도전해보고싶은데 100만원 부담되는군여호호..
그리고 곰님 아니에여~

아 그리고 디카는 꼭 가지고 가세요~ 젊은 나이에 풍경좋아하는 여자는 그리 흔치 않으니(게다가 강촌은 볼것도...) 사진 많이 찍고 재밌게 해주는게
그나마 여행갔다와서 뭔가 남는게 있을거 같아용~ 그리고 꼭 선을 넘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적정선의 스킨쉽과 무드는 여자도 어느정도 바라고 올것같은 느낌~
사실 남여 단둘이여행갈때 꼭 야한짓이 아니더라도 야릇한 분위기는 정말 좋지 않나여~ 그래서 힘들더라도 재밌는거고~ 헤헤
아 주제넘게 나선것같으니 여기까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