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 새벽에 저세상갈뻔.. with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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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담석에이어....간만에 차가운물을 스트레이트로 마시다가 위가꼬여서...
..(.참고로 저는 1.5리터 콜라한병도 목젖안움직이고 원샷합니다...목구멍열어놓고마시기;;)
그자리에서 배를 움켜쥐고 기절했는데..재수가없게도 기절상태가 금방풀려버려서
기절한상태로 두어시간 버티면좋은데..쩝..
배잡고 몇시간을 뒹굴었네요..땀도 한바가지 쏟고....이제 좀 정신차리고 씻고 잘려고했는데
몸에 힘은 쫘악빠졌는데 정신이 말똥말똥한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해서
오랫동안 안들아가보던 야사사이트뒤적거리고...있.삼...
정말 물급하게 마시는것때문에 몇번 이지랄인데...이 고통은 역시삼빡하네요..그래도
담석이 담도에 걸렸을때보단 덜아픔..
후 오늘은 아무데도 가지말고 배떄지깔고 회복해야지;;;
....
씨밤꽝 내돈...
참고로 급성위경련 응급실가지마세효 응급실가는동안 풀리고 안풀리더라도 가봤자 아무것도없삼
제일좋은건 뜨거운물에 담근 수건으로 배덮고 맛사지하기..
물론 운좋으면 간지나는 닥털이나 간호사누나가 배를애무해주는사태가 발생하기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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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는없고 간만에 사진뒤적거리다나온 옛날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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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의 이를데없이 부드러운 손길이 나의 배를 애무한다..
그의 눈은 나를보고있지않지만 나는 그를 보고있다. 그의 손이 좀더 내려가서..나의
단단해져가는그것을 애무해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입밖으로 낼 수는없다...
지금 이것에 만족하는수밖에..그의 손가락이 나의 배꼽에 걸리자 타부는 웃음을 짓는다.
순간 마음속깊은곳에서 무언가 뜨거운것이 식도를 타고 입으로넘어온다..
"타부..."
그가 나를바라본다.. 저 눈동자가 나의 단단한그것을 바라보고 애무해주는 모습을 상상하며
나는 순간 용기를 내어본다..
"내거시기를 만져줘"
from 훌라 27세...용기를 내어 아웃커밍을 한날..그리고 뚫린날..
p.s:야설에나오고싶은분은 리플다셈..망가트려줄테니..물론제가 아는사람만..모르면 나도모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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