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기습공격을 당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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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올라가다가 친구가 갑자기 허리를 꺾었삼.. ㅠㅠ...
이틀 전이었삼.
오늘 그 친구의 옆에 있던 친구의 증언에 의하면 허리가 160가까이 꺾였다고 하더이다.. ㅠㅠ....
그 날 부터 내장이 조낸 아프삼... 폐도 아프고 위장밑에가 아픈거삼. 난감하삼 ㅠㅠ...
어떻게 꺾이면 그렇게 꺾이는지는 몰라도 후유증 와방 심한거임..
허리꺾기같은 거 할 땐 말 좀 하고 꺾으삼 :<
이틀 전이었삼.
오늘 그 친구의 옆에 있던 친구의 증언에 의하면 허리가 160가까이 꺾였다고 하더이다.. ㅠㅠ....
그 날 부터 내장이 조낸 아프삼... 폐도 아프고 위장밑에가 아픈거삼. 난감하삼 ㅠㅠ...
어떻게 꺾이면 그렇게 꺾이는지는 몰라도 후유증 와방 심한거임..
허리꺾기같은 거 할 땐 말 좀 하고 꺾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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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ovelysoul님의 댓글
lovelysoul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68.226) 작성일음.. 친구가 수억원의 배상을 해주고 루나씬 평생 여자맛은 못보는 시츄에이션이 될지도
siflu님의 댓글
siflu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8.214) 작성일
보통 관절도 중요한데, 허리는 오죽 중요하겠습니까?
그게 그렇게 심하게 꺾였으면 뼈는 멀쩡하겠어요?
시간 지나면 낫겠지 이러면서 뻐기다보면
어긋난거 그대로 굳어버릴수도 있습니다.
눈에 안보여도 이미 이상이 생겼을수도 있고요.
병원가서 최소한 검사는 받아보세요.
혼자서 병원가기 무서우시면 부모님께 꼰지르시고요.
그리고 목 돌리기 이런거 하는 또라이들도 있는데,
이것도 목 뼈 어긋나게 만드는 겁니다.
이런 것도 어리니까 장난이라고 봐주는거지,
인간의 모든 활동의 지지대인 골격을
타인의 것이라고 지 장난감처럼 다루는게 말이나 됩니까.
이런건 사실 장난의 영역이 아닙니다.
게다가 특히 척추쪽은 -_-;
차라리 주먹으로 한대 있는 힘껏 치는게 상대를 더 배려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