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제 국내 ET 동접자가 포포루서버+BA서버 인원 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cscw도 열려있긴 한데 항상 텅텅 비어있죠.

닭이 먼저나 달걀이 먼저냐가 될지 모르지만 서버 여건이 안 갖춰졌다고 보고 싶네요. 아직 하려는 사람은 많은거 같은데...

그렇지 않은 서버가 있겠냐마는 cscw의 경우 여기 찾아오시는 분들이랑 irc에 오시는 분들이 하자는 대로 다 갖춰온 서버입니다. (pb빼고)
접속자나 서버 설정등을 제외하면 어떤 점에서 여건이 안갖춰졌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맵 문제일수도 있고 관리부재에서 오는 불편함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관리자도 cscw에 접속안함)
맵이면 맵이다. 관리면 관리다 이런 문제를 지적해 주시는 분이 2005년 하반기부터는 거의 없었습니다. 몇명이라도 더 있는 서버에 가기 때문이지요.
cscw 운영진들 조차 ET를 그만두거나 딴 서버에 가는데,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어떤 여건이 부족한지 알 수 있는 인프라를 충족시키는 사용자 수가 이젠 별로 없다고 밖에 파악이 안됩니다.
초보자 서버를 열면 이제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좀 모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비어있다 -> 안들어간다 -> 비어있다 무한반복
아무도 없는 서버에서 혼자 옵젝하고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

혼자 들어가 있다보면 또 한 명 들어오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열댓명모이는 경우를 많이 보았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