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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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에서 몇시간동안 대학설명회를 했는데
사탐도 안보고 언5등급 외7등급 이렇게 맞으니깐 갈만한 학교가 정말 없더라구요
지금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가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아서 이곳저곳 알아보는데 마음만 조급하네요
이럴줄알았으면 수능좀 준비좀 해둘걸...수능 이틀전날에도 술마시러 돌아댕기고 수능날도 친구랑 밤새고 놀고 바로 수능보러 나가고
그랬는데도 점수가 저렇게 나오니까 정말 조금만더 공부를 했으면하는 안타까움이 뒤늦게 듭니다.
원장님이 오늘 저한테 경원대를 한번 쳐보라고 하셨는데 보니까 전공중에 태권도가 있더라구요
태권도는 사범까지 했을정도로 꽤 했기때문에 태권도과가 아닌 전공은 지금부터 준비하면 충분히 할수있을것 같은데
제 성적으로 갈수 있을지가 걱정이고 한신대도 생각을 하고있습니다.한신대는 언,수 둘중 한개만 보는데 실기가 꽤 빡쎄다고 하더군요
제가 딴건 몰라도 유연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각목이라서 그쪽이 있는건 절대로 쓰지말라는 원장님께서 당부하시고,
저한테 그나마 제일 괜찮은 학교가 지금은 경원대정도인것 같은데 학교건물보고 가면 안되는거긴하지만
정말 학교가 고등학교 운동장빼고 건물 한 7개 합쳐놓은것 같다더군요 에휴 실업계에서 정신없이 놀기만하다 졸업하고 올해 첫수 해보니까
이제야 슬슬 후회가 밀려오네요...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이제 제가 갈길을 찾았으니까요
운동으로 겨우 밥벌어먹고산대도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웃으면서 할수 있을테니까요
그래도 역시 아직은 어느대학을갈지가 고민입니다.
사탐도 안보고 언5등급 외7등급 이렇게 맞으니깐 갈만한 학교가 정말 없더라구요
지금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가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아서 이곳저곳 알아보는데 마음만 조급하네요
이럴줄알았으면 수능좀 준비좀 해둘걸...수능 이틀전날에도 술마시러 돌아댕기고 수능날도 친구랑 밤새고 놀고 바로 수능보러 나가고
그랬는데도 점수가 저렇게 나오니까 정말 조금만더 공부를 했으면하는 안타까움이 뒤늦게 듭니다.
원장님이 오늘 저한테 경원대를 한번 쳐보라고 하셨는데 보니까 전공중에 태권도가 있더라구요
태권도는 사범까지 했을정도로 꽤 했기때문에 태권도과가 아닌 전공은 지금부터 준비하면 충분히 할수있을것 같은데
제 성적으로 갈수 있을지가 걱정이고 한신대도 생각을 하고있습니다.한신대는 언,수 둘중 한개만 보는데 실기가 꽤 빡쎄다고 하더군요
제가 딴건 몰라도 유연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각목이라서 그쪽이 있는건 절대로 쓰지말라는 원장님께서 당부하시고,
저한테 그나마 제일 괜찮은 학교가 지금은 경원대정도인것 같은데 학교건물보고 가면 안되는거긴하지만
정말 학교가 고등학교 운동장빼고 건물 한 7개 합쳐놓은것 같다더군요 에휴 실업계에서 정신없이 놀기만하다 졸업하고 올해 첫수 해보니까
이제야 슬슬 후회가 밀려오네요...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이제 제가 갈길을 찾았으니까요
운동으로 겨우 밥벌어먹고산대도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웃으면서 할수 있을테니까요
그래도 역시 아직은 어느대학을갈지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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