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병원 고고싱~~

cor77원츄 -_-b

저 내성발톱으로 수술했어요. 장난아니게 고생했죠. 음 일단 제가 병원에서 수술할때 발톱 깍을때 너무 깊게 깍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발톱이 살을 파고들면 그냥 냅뒀다가 나오는것만 살짝씩 깍아주거나 병원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마자요. 그게 우리 국민 30%가 유적적으로 물려받는 병이라네요. 전 할머니로 부터 물려받았어요t_T 
하튼 수술하시는게 가장 고통해소가 쉽고 빠르고 저처럼 살이 뚤리게 참으세요.(고름도 고이고 혹시라도 누가밟는날에는 죽죠T_T 근데 저만 앓는 질병인줄 알고 챙피해서 t_T)
그리고 발틉이 길게~ 자랐을때 조금만 잘라주세요. 즉 손톱처럼 둥글게 깍지 마시고 직각으로 깍아주세요. 지금 그렇게 하니까 안아파요~

하튼 발톱좌우 끝부분이 살속에 묻히면 끝이에요... 잘라준다고 하면 점점 악의 구렁텅이로 빠지는거고... 일단 살을 뛰어넘어서 그걸 평생 관리해야해요.
중요한게 절대! 발톱 좌우부분이 살속에 묻히지 않게 조금만 잘라주세요. 또 너무 발톱이 길어서 뚝하고 뿌러지지 않게도 관리해주시구요.
딩키님! 힘냅시다!

제거수술....;; 내성발톱이.. 심하게 박힌.. [제 사촌여동생]같은 경우.. 아예 발톱을 뽑아버리더군요 병원에서~
상태에 따라 .. 심하면 뽑기도 하고 괸찮으면 그냥 자르는걸로 마무리 하더군요~ 고생하셔요~ 딩키님~

수술한다고 100% 성공하는거 아닙니다.라기 보단 성공율이 낮습니다. 수술을 설명을 하자면 심하면 발톱의 1/3정도를 수직으로 잘라내는 (물론 뽑아)겁니다.만..재생력이라는게 있어서 당장 아픈건 없어지지만 나중에 원복되는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전 같은 곳 2번 했습니다. (근데 또 해야 될찌도 모르겠음) 스스로 부기가 가라앉을 거 같으면 그냥 참으시고 이거 도저히 자연치유 안되겠다 하실때 수술받으세요. 발톱은 수평으로 되도록 길게 깍으시는게 좋습니다. 등산 시에도 내려오시는거 조심해야되고. 그리고 가능하면 수술을 쓰레빠의 시즌이고 너무 덥지 않을때를 골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ㅜ,.ㅜ 답변 감사효.. 좀있으면 군대가는데 빨리 병원 가봐야 겠어요.. 코치질 츨!

음 파고들어간 부분 아프지 않게 잘 후벼서 뺀지로 꺼내버리세요

↑ 그래도 아프다는데 뺀지로.. 말이좀 .... 아무리 친한사람이라도.. 다른사람들도 다 보고 있는 인터넷인데.. 뺀지로.... 얼마나 아플까.. 끔찍하네;; 저도 내성발톱있어서 짜증나는데.. 저런말씀은... ㅠ_ㅠ
1. 그래도 자라면.. 마른 거즈나.. 면봉등으로 식초를 듬뿍 발라서 발톱에 듬뿍 발라주세요 그럼 발톱이 연해져서.. 핀셋등으로 살짝 들어 짜르는것도 도움이 되구요.. 한번 파고드는 사람은.. 계속  파고 들더라구요..
    (상기 방법은 약간 통증이 있습니다.. 참을성이 중요하죠.. 순간 아픔이.. 3~4개월의 맘편함과 맞바꿀수 있습니다.)
2. 목욕시 욕탕에 뜨건물 받아놓고 발가락 팅팅 뿔립니다. 완죤 팅팅(딩키님 이니.. 딩딩)뿔리새요.. 그러면 발톱이 연해져서.. 살짝 꺽어도 쉽게 들리고 통증도 적어집니다.. (자주애용하는방법)
3. 어둠의 경로로.. 마취약(액체)를 구입한후.. 살짝 몇방울 떨어트리면.. 피부속 발톱에 의해 생긴.. 상처때문에 마취약이 스며들어 얼마간 통증이 사라집니다.. 그때 뿔려서 제거해 주셔도 좋습니다.
    ※마취약(액체)는.. 어둠의 경로로.. 구입하시길.. 약국에서 달라고 하면 -_-+ 요렇게 쳐다봅니다.
    ※아싸리 방법으로 저는 발톱주변이 지방이 있어서 발톱이 푹 들어갔습니다... 거의 일자로 자른다는것도... 불가하죠.. 저는 그래서 주기적으로 뿔려서 파주고 있습니다. 아프기 전에 뿔려서.. 자르면
        고통 전혀 없습니다. ※

아 군대 제대한지도 한참이 지났는데.....
군대 가신다고 하니.. 군병원에서 아프다 하면.. 거의 대부분 뽑더군요;;; 뽑아요... 뽑고나면 발톱이 정상으로 자라기도 하지만.. 약간.. 굴곡이 생기더군요;;
  ※상기경우는 강원도 춘천에 있는 (춘x국군병x)의 예입니다.. ※

저 그거 였는데 왼쪽엄지발가락은 문지방에 끼어서 빠지고 한번은 파이프에 찍혀서 빠지고 하니깐

다시 정상적으로 나던데요

↑ 부타님 심장에서 발가락 까지 영양공급이 원활한가부죠;; 사람은 20세 성인을 전후로 발톱에 가는 영양분이 부족해.. 제대로 자랄수 없습니다.
  빠지고나면 굴곡이 생기거나 굵어지고 얇아지면서.. 무좀등.. 기형적으로 변하죠.. 심지어 빠져 안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관리가 중요하죠
  어머니들 발톱 한번 들여다 보세요... 영양부족으로 삵고 닭아서.. 잘 잘리지도 않는답니다..;; 흙흙 ㅠㅠ 어머니;;; 발뒤꿈치... 각질도... 영양부족의 증상이죠.. 영양부족만 아니면.. 그렇게 안되요~~ ↑ 부타님 심장에서 발가락 까지 영양공급이 원활한가부죠;; 사람은 20세 성인을 전후로 발톱에 가는 영양분이 부족해.. 제대로 자랄수 없습니다.
  빠지고나면 굴곡이 생기거나 굵어지고 얇아지면서.. 무좀등.. 기형적으로 변하죠.. 심지어 빠져 안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관리가 중요하죠
  어머니들 발톱 한번 들여다 보세요... 영양부족으로 삵고 닭아서.. 잘 잘리지도 않는답니다..;; 흙흙 ㅠㅠ 어머니;;; 발뒤꿈치... 각질도... 영양부족의 증상이죠.. 영양부족만 아니면.. 그렇게 안되요~~
  ※ 100% 이전모습으로 복원되지 않습니다. 굴곡이 생기던가.. 휘던가.. 두꺼워 지던가.. 기형적으로 변합니다;; 애기때 발톱 끝까지 가지고 가셔야.. 이쁜발톱... 유지;;

네 제 발톱도 양쪽 엄지가 엄청 두꺼워졌죠. 오히려 다시 정상적으로 나서 다행이라고 말하던데.
그냥 더 두꺼워져서 더 튼튼해진 느낌이랄까 ㅡ.ㅡ
다 맞네요 왼쪽 발가락사이에 무좀이 생겼다가 지금은 없어진 상태고..... 그러고 보니 맞네 -_-

헐.. 그런 원활한.. 영양공급의 비결은..????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