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마이둠(DooM ?) 바이러스 사상 최악 바이러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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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컴퓨터 바이러스인 마이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변종이 출현함에 따라 앞으로 사상 최악의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습니다.
핀란드의 컴퓨터 보안업체인 F-시큐어는 마이둠 원형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방호조치들을 피해가는 변종 바이러스 마이둠.B가 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변종 바이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운영하는 주요 웹사이트와 유닉스 운영체계 판매사인 SOC의 웹사이트를 공격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F-시큐어는 발생 초기 36시간 만에 1억개 이상의 e-메일을 감염시킨 마이둠이 이미 지난해 8월 발생했던 소빅.F 바이러스를 능가하는 등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전세계 모든 e-메일 소통량의 20∼30%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산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마이둠이 소빅.F보다 훨씬 강력한 바이러스라는 평가가 나온 직후 새로운 ’사이버-경보’ 시스템을 가동했으며 미 연방수사국 FBI는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핀란드의 컴퓨터 보안업체인 F-시큐어는 마이둠 원형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방호조치들을 피해가는 변종 바이러스 마이둠.B가 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변종 바이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운영하는 주요 웹사이트와 유닉스 운영체계 판매사인 SOC의 웹사이트를 공격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F-시큐어는 발생 초기 36시간 만에 1억개 이상의 e-메일을 감염시킨 마이둠이 이미 지난해 8월 발생했던 소빅.F 바이러스를 능가하는 등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전세계 모든 e-메일 소통량의 20∼30%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산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마이둠이 소빅.F보다 훨씬 강력한 바이러스라는 평가가 나온 직후 새로운 ’사이버-경보’ 시스템을 가동했으며 미 연방수사국 FBI는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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