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꿈을 실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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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Gana이름으로 검색 (211.♡.197.174)
댓글 6건 조회 2,146회 작성일 07-08-09 00:56

본문

로저라는 편집장.

로저는 어릴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홀어머니 밑에서 어린 동생들과 함께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구두닦이 아르바이트로 생애를 이어갔지요.

로저는 아버지처럼 일찍 세상을 떠나 가족들을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지요..
그런던 어느날 로저는 구두를 닦으러 한 신문사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는 똑똑해 보이는 아저씨들이 많았지만

모두가 편집장님의 지시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로저는 편집장님은 정말 훌륭안 직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때 편집장님이 로저보고 자기 구두좀 닦아 주겠냐고 하자,

로저는 구두를 번쩍번쩍 닦아 드리고는,

은근슬쩍 어떻게 하면 꿈을 이룰수 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편집장님은 자기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며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면 꿈을 이룰수 있다고 했습니다. 로저는 편집장님의 말을 깊이 깊이 생각하였습니다..
20년후, 로저는 젊은나이로 "신시내티 신문사"의 편집장이 되었고, 또 몇 년뒤, 그 신문사의 사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렸을때 항상 배고픔과 가난에 시달렸던 로저는 편집장님의 말을 항상 생각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했던거에요.
그래서 크게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더 열악하고 안좋은 환경에서도 저리 열심히 꿈을 실현하는 자세가 부러울 따름이네요 ㅠㅠ
저는 학교에서 에어콘도 틀어주고 집에선 맛있는 밥도 해주고 따끈한 침대에 컴퓨터까지 있는데 저는 뭐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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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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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8님의 댓글

count8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2.♡.126.250) 작성일

뭐 회의론이지만, 아무리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도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ㅡㅡ;;
게다가  노력해서 어느정도 이루고 나면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저는 이제 내 꿈이 뭐였는지조차 잊어버렸네요.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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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님의 댓글

no_profile re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87.189) 작성일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긴 하죠.. 넘을 수 없는 벽이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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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Zio]^4Thief님의 댓글

no_profile ^1[Zio]^4Thie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44.10) 작성일

음~ 사람들은 여러분류가 있지만 나는 머하는걸까 나는 왜 이럴까 환경은 더 좋은데~
또한 좋은환경에서 열심히 노력을 해도 넘기 힘든 벽이 있는경우도 있죠
그러나 더욱 어려운 환경이나 또는 더 나은 환경에서도 성공을 하는 사람도 있죠~
음..제가 생각할때는 A라는 출발지에서 B라는 목적지까지 가는데 많은 장애물이 있다치면 그걸 하나하나 넘고 가느냐
오래걸리더라도 돌아가느냐 차이일듯
당장 현실을 보면 까마득하고~ 열심히 노력해도 끝이 안보이더라도~
돌아가는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매진하면 될듯하네요~흠~
노력과 집중력과 인내의 차이일듯...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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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chobo님의 댓글

dc chobo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195.29) 작성일

자자
리지나 님 우리 오늘 오후도 또 이티 할거 같은데 딱 한판씩 하고 공부 하져T_T

많은 좋은 글들이 있고 성공한 사람들의 경혐담이 있지만
정말로 그 성공한 사람들 노력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노력이라도 해보고 실패니 성공이니 해야할거 같아요.

저도 능력남들을 부러워하지만 사실 그들만큼 노력했느냐 물으면 할말없는건 사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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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chobo님의 댓글

dc chobo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195.29) 작성일

근데 815님 처럼 강력한 무기 가지고 태어난 분들은
밑도 끝도 없이 부러워요t_T 흑흑 노력한거 아무것도 없을텐데 초강력, 거대 그것을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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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Zio]^4Thief님의 댓글

no_profile ^1[Zio]^4Thie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44.10) 작성일

MC Sniper Batter than yesterday~ 함 노래 구해서 들어보시길...

[ROOM9]

선적 없던 저 무댄 그래
풋내기 나의 목적 견적 없는
삶은 오기로 시적 rhyme을 출력
출생 출신 2bz 삶에 깊게
새긴 이력 노력과 실력 협력
인내력이 슬로건
난 눈먼 장님이라 오직 한길로만 걸어
걱정 아닌 격정 결정적 삶의 여정
내 설정은 열정 뜨건 심장이
날 대변 시련 비련 미련도
날 멈출 수가 없어
좀더 나답게 사납게 남과 다른 우리답게
거침없이 거칠게 현실에 맞서 싸우네
온실 속 너와는 다르게 허울의 실타래 속
이 세상관 정반대 나 향하리 혹 사막 위 큰
오아시스 찾기처럼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두려움은 없으니 난 발하리 또 날으리
내 무대위에 올라서 내 숨과 꿈
작은 혼과 땀을 남김없이 태우리



[Zenio7]
아직 눈을 덜 뜬 자아 세상이라는 바다
그 속 몸을 낮춘 갓 난 창조물중에 하나
길 잃은 전략가 등 뒤를 보인 격투가
지난 19년 걸어온 나의 모습 같아
그렇게 걸었어 난 길 잃은 이방
낯선 자 자신을 찾기 위한 시험의 낙선자
핑계 속 몸을 숨긴 바람 앞에
고개 숙인 용기를 잃고 등져버린
내 바램의 배신자 나 이제 두발 딛고
세상 향해 걸어가 이 가슴으로 원했던 것
내 의지를 걸어가 목적을 향한 쇄도
세상에 원안 괴도 그 속에 몸을 싣고
그 무엇도 꺽는다 2S신에 선택 누구도
절대 막지마 2bz에 맘에 선택
경고를 울려 마지막 어제를 등졌대도
어제를 다시 원한대도 나 새로운 발을 딛고
내일을 향해 걷는다


[TakTak36]
since 1983 날 녹인
내 신센 긴급 상황 그래 난 쉴 세 없이
뛰었지만 무자비 했던 많은 날이
내 귀를 스쳐 가늘은 내 팔을 겨눠
내안에 얼어붙은 언어를 녹여내어
정면으로 맞섰고 의욕만 앞선 내게
현실이 욕만 앞서도 기어코 역경들을
발판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코 묻은 연습장속에
내한의 잉크색을 더 짙게 yeah 2bz 투지 속에
난 꿈을 꿨지 내 심장 박동 소리에
작두를 탔지 세상의 난시에 내 모습과
내 시가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에
의심한적 없어 yo 이 확성기로 악써보네
더 빡세게 나 낙서들을 다 싹쓰리 한 후
당신의 가슴 안에 외쳐 이 썩은 물의 흐름을 증명하여
나는 내일도 악역이다 높은 곳으로 higher



[DJ R2]
yeah king of dj DJ R2 2bz
절대 멈추지 않아
마지막 고지에 깃발을 꽂아
never don`t stop
스나이퍼 BK ROOM9 배치기
Outsider K T C OB
Let`s get it on



[BK]
가식과 겉멋뿐인 껍데기 이미 지나버린 시기 패기는
사라져버린 준비되지 않은 시인 그렇게 기회는
아무 상관없는 듯 날 맴돌며 날 흔들고 있었지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아래 밝게 빛나던 형제를 위해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난 박수를 쳤네
이젠 어제보단 나을 거라는 믿음에
떠오르는 오늘을 보며 내손에 펜을 꽉 쥐고
병든 팔을 도려내 죽을듯한 고통은
얼룩진 추억으로 견뎌내 이를 악물고
내안에 전쟁 이겨내 나를 위해 보다
냉정하게 절대 쓰러질 순 없기에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기쁨으로 발전해
멈출 순 없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Outsider]
나는 순수혈통 전투민족의 마지막 생존자
100% 고집불통 내 길을 걷는 삶의 개척자
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생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 언제나 자신을 몇 배로
단단히 성장시켜 자 미래로 향하는 열쇠를 짊어진
내 눈과 두 귀는 변함없이 나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가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난 끝없이 고개를 숙여
인내와 노력을 가슴에 새겨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굶주림으로 한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래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빛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다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구겨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날을 갈아 거침없이 칼을 뽑아
다가오는 적을 향해 목을 베고
확실하게 숨을 끊어라 내 적이라면 칼을 맞대
형제라면 살을 맞대 너 아니면 내가 죽고
나 아니면 니가 죽는 빌어먹을 전쟁은
파도와도 같아 박차고 일어나서
갈 때 까지 가는 거야 떠나려면 떠나가라
있는 힘껏 밀어붙여 머리부터 뼛속까지
계속해서 소리 질러 아
오늘부터 내 이름을 가슴속에 되새기거라



[MC Sniper]
충청북도 제천 꼬맹이 나는 전투개미
깡다구에 불알 두 쪽뿐인 난 칼든 맹인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던
나의 어제는 비틀거리는 팽이
인생이 젖동냥 걸인과 같아
위태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밑에
라면 한봉에 하루를 살던 그때
습기 가득한 지하 방에서

훗날을 도모한 나는 증오와 분노와
깊은 밤을 함께 했네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better than yesterday
필요하다면 자지 않고 필요하다면
쓰지 않으며 게릴라전의 게바라처럼
욕심과 사심에 총을 겨누며
나 초년의 꿈을 위해 달림에 여념이 없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
달리고 달려 지쳐 쓰려져 모든 걸 잃어
빌어먹어도 후회할일은 없다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듯
올라 2bz의 4번타자 스나이퍼의 도약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계하는 창녀마냥 마녀사냥을 떠나



yeah 2bz follow me now
우리가 왜 우리냐
How bad do you want it
탁탁36 내한의 시를 써
BK 2BZ의 투지
ROOM9 내 숨과 꿈을 다 실어
Outsider 우리는 변함없이
믿음으로 맏서 싸워
Zenio7 이건 마지막 경고
K T C OB King of DJ
SNIPER SOUND SNIPER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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