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_- 문제 유형은 \40여가지 밖에 안됩니다.
문제의 유형을 외우세여

쩔다부터 일단 언어의 에러

닥치고 독서..

늦었다면 문제집 하루 한권.

문맥의 위치, 주어의 위치, 글의 유형 등을 파악하시고 문제의 유형과 5지선다의 글의 유형을 한번 유심히 보세여 -_-~
지금도 대충적는다면 대충 적는거지만
성적이 정말 안 오르신다면 이런 수 밖에 -_-)

국가고시의 경우 글의 문법이나 정립성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되기때문에
우리나라 국어의 틀에 갇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고시점수로 내신 따지는거 아님? (내신 보게 될경우)
전 이과인데 언어로 대학교 붙었음......OTL

언어 같은경우는 진짜 존내 읽는수밖엔 없는듯.....어느정도 분석하는것도 필요하지만 그 분석하는걸로는 일정이상의 점수를 기대하기는 힘들고...결국 언어의 점수를 결정하는건 지문 독해 능력이랑 지문에서 필요한 정보만 골라서 찾아내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건 결국 책을 조냉 읽는거 밖에는 없죠.

본인은 언어영역이 늘 가장 잘나오는 과목이었으나 수능 때 언어영역 빼고 다 잘봤답니다. ㅡ.ㅡ;;

다 필요없고.. 수능 대박!! 그게 상책이죠.

언어영역 단기간에 실력 올리긴 힘들어요.

문과든 이과든 모든 과목 잘 봐야 좋은대학 가지 않나요? 요즘은 뭐 반영과목 다르다 어쩐다 하지만 결국 만점 가까이 받으면 원하는 대학 쉽게 가잖아요.

이거저거 고르지 말고 닥치고 공부.

...문제 먼저 읽고 지문에서 뭘 알아야 하는지 파악한 후에 지문을 읽으세요.



전 언어영역 시간  30분 남았음 ㅋㅋㅋ

언어라 음. 일반 내용지문만 따지자면
1.읽으세요
2.빠르게 읽으면서 내용을 파악하라
3.빠르게 읽으면서 내용을 파악하면서 다음내용과 연결시켜라.

대부분 안되시는게 3번이죠. 읽다보면 무아지경에 빠져서 3번이 안되는분들이 많은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내용을 읽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이런 상황이 오면안되겠죠.
(일반 지문에서)결국 읽는게 중요합니다. 이런 읽는법을 개선시키는 방법은 딴것은 별로없고 '책을 읽어라' 네요.
책도 그냥 흥미위주인 판타지나 무협지같은것이 아닌 긴 서술문형태의 책같은걸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물론 지루하시겠지만 내용과 내용을 연결하는 훈련에 있어서는 이것이 제일일듯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모세님이 지금 고2로 알고있으니 아직 크게 늦은것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딴 과목같은경우는 뭐 잘나오시는것 같으니 책을 읽으세요. 그럼 지문을 읽을때 저절로 내용파악이 되면서 중요한 내용이 머리속으로 쑥 들어오죠.
듣기같은경우는 그냥 들으시고 문법같은경우는 별거없어요 틀린거 고르면 되니까 (-_-) 듣기6+쓰기6-8+나머지 지문이었던가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그냥 언어는 닥치고 읽으셈. 이게 결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