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지금 미치겠음 수비랑머란ㅇ러ㅣ

이 글 쓰고 잘라고 침대에 갔는데 침대에 누워서 눈 감자마자 곤충들이 우리 거미 왜 죽였냐며 떼거지로 내 몸을 뒤덮을꺼 같아서 진짜 누울 엄두도 안남

진짜 돌겠음 아 아암ㄹㅇ너란ㅁㅇ러ㅏㅇ 아아아라아라ㅏ아아아아아ㅏ아

거미는 이로운 곤충인데..-_-a 저는 손으로 잡을수도 있다는..그렇지만 타란튤라 같은걸 굳이 키우진 않습니다..
집에서 나오면 자연방사..

하지만 해로운 곤충은 절대 사절입니다. 모기 파리 바퀴벌레..
특히 바퀴벌레는 저도..ㅡㅡ^주택으로 이사오면서 꽤 낯이 익었지만
어째 친해질수가 없네요

저두요 t)_T 특히 거미T_T
바퀴벌레나 모기는 싫고 거미는 무서움

예전에 시골 고모네 살때 자고있는데
팔에 사사삭~ 하면서 기어오는 느낌이 나길래 재빨리휘둘러서 떨치고 불켜보니
돈벌레가 으흑t_T

그느낌을 잊을수가 없삼T_T

글고 피방에서 알바할때
독일식 바퀴벌레가 아니라 진짜 검지~새끼 손가락만한 미국식 바퀴벌레 한번 날아들어온적있었는데
막 달려들어서 그것도 너무 무서움_TT

저는 나비, 나방, 파리, 노린재 무서워영..

거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싫고 그 다음이 지네. 하여간 다리 많고 더듬이 달린건 다 싫어요

이롭든 해롭든 곤충은 싫음..

아 개미 빼고..

저도 거미 전나 싫어함....벌하고 짜증 ㅋㅋㅋ 근데 봄비 개미는 좋다는거야?? 집에서 개미 서식하면 생각달라질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