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즐거운 한가위가 되야되는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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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윗날 너무 복잡한 일이 있었습니다.. 자려고 침대에만 누우면.. 계속 눈물만 나옵니다.. 너무 서러워서 그냥 눈에서 눈물이 나옵니다..
정말 공부고 뭐고 진짜 몇 안살아왔지만 인생이 뭐같아서 다 때려치우고 싶은데..
인생 막 나가는게 두려워서 못하겠습니다.. 꿈을 접는 것도 두렵고 그냥 다 두렵습니다.,, 아..
격려의 말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냥 포기하지말라는 말 이런 말이 듣고 싶네요.. 후 진짜
정말 공부고 뭐고 진짜 몇 안살아왔지만 인생이 뭐같아서 다 때려치우고 싶은데..
인생 막 나가는게 두려워서 못하겠습니다.. 꿈을 접는 것도 두렵고 그냥 다 두렵습니다.,, 아..
격려의 말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냥 포기하지말라는 말 이런 말이 듣고 싶네요.. 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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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Ru님의 댓글
fRu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59.♡.77.137) 작성일
힘내세요, 전 힘든건 피하기만 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아직까지도.. 어려운건 피하면서 즐거운 것 만 즐기면 서 살 수 있는 걸 바라며 살 고 있죠.
하지만 그게 불가능 하다는 건 이제 알고있죠, 그래서 전 조금씩 어려움을 직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아주 조금이지만 나아지는 걸 느끼고 있구요.
leeGana 님이 힘들어 하시는게 무엇이 되었든, 조금 더 참고, 조금 더 노력하고,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면 나아질 겁니다.
상황이 더 나빠질 수 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생각해보세요.
다시 한 번 힘내세요,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힘들게 살아가는 세상인데요 뭐 ㅎㅎ
ps ; 이승철의 "슈퍼스타" 같은 곡도 도움이 될가요 'ㅂ';;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