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울펜슈타인 에너미테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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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아
각설하고
참 요새 맵이 예전 걸로 바껴서 레일건도 있고 ...거뭐냐 얼마전에 스타게이트랑 퓨얼덤프 거 있잖아요 포포루섭에 있었던거
세개 내가 진짜 조아하는 맵인데
사람들이 맨날 재미없데요 이거 진짜 재미있는 맵인데...
아 이게 진짜 좋은 맵이고 그렇게 좋은 맵일수가 없는데 딱 재미 없다는 사람들 보면..
1. 일단 ㅈㅗㄴ나 자기 리스폰되고 빨리 죽고 자기편 밀리면 재미없다는 사람.
2. 대체적으로 총질 위주로 하는 사람이 지 잘안되거나 저거팀밀려서 지 총질할 기회도 없으면 ( suck map 이럼 )
3. 진짜 최고 ㅈㄹ같은 플레이어타입. <- 진짜 개밀리고 있는 상황에 불구하면서도 총질만하는 특히' 메딕이였지요?' eng 살려야겠다는 개념도 없고 그게 아니면 , 이부분은 이엔지를 안살리더라도 막아야된다! 그러니깐 리바이브 힐팩 신경쓸 그게 없다 하는 메딕은 좋은 데
참 그러면 좋은 데 다 ㅅ ㅣ바 총쏘고 싶어서
총쏘고싶어
딱 그게 보이잖아요. 제가 딱 점 찍고 의견을 찍어버리는 이유는.
이제는 울펜하는 사람들. 적어도 오래한사람들 다 안단 말입니다.
저뿐만이 아니고 모두다
한국 울펜 지금현재 소수 평준화
라고 생각해합니다 (총질에서만 절대 총쏘는 사격솜씨만)
아
일본한테 진다는거.
일본하고 겜하면서 느낀거.
아~저ㅅ ㅐ킨 내한테 팀플지는데
게임하면서 느낀건 울나라 멤버가 초반엔 밀리는데~에
뒤에 또 하면 잘하데요
근데 문제는 개네들은 총질이고 어떻고
일단 맵에 맞는 전법 팀웍.
리스폰 기다려주기 라든지 뭐그런거
한마디로 '다르다' 라는거... 느꼇심다.
어떻게 하는지.. 이 사람이...그런거..
--------색기야 헤드샷 그래 잘쏘면 뭐 ..뭐카노 카스? 그거 나가봐라 차라리 그기 안낮나 헤드샷만 조아할라믄
돈도 마이 타고 좋겠네 상금도 있잖아 차라리 거가라 ㅇㅇ
말라 여 et 하노 ㅇㅇ ------- (들을 사람만요.)
아니 진짜 퓨얼덤프 같은데서 자기가 얼라이 코옵해서 액시스 본진에 숨어서 엔지니어 존내 부르고 해봤나여
전부다 총질로 뚫을라그래
물론 오브젝트를 어떻게 해볼려는 사람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게 전략적으로 할려는 사람이 없다는 거였단 말임다...(없진 않았지만
진짜 하늘에 별따기로 봤네여. 제가 울펜 맨날 하는경험상.)
저는 퓨얼하면 옛날 생각나서 매날 코옵해서 문열어 줄라고 아식스 안보이는데 숨어있으면서 뭐 팀챗이나 억지로 파이어팀 맺어서 파이어팀으로 불러도 이엔지 불러도 뭐 대답하지도 않고 그 엔지니어 뒤지면 메딕이 살려서 문앞에는 데려다 줘야 되는데 뭐 그런 것도 없고 답답하고
해서 안되면 안되는건데 아...말 좀 길ㄱ
각설하께영
아니 나 옛날에 할때 외국애들하고 하면 생각하는데 ㅈ나 밀리면 서로서로 담판 잘하자!! 재들 잘하네 근데 이길수 있다 우리끼리 화이팅!!
뭐이런거 저 영어잘 못하면서도 뭐 이래저래 잘통해서 잘했는데 (그래서 이기고 그런적도 많고 진짜 잼있었어요 그런거 같이하는그런거)
우리 왜 맨날 셔플하나여 이야기해서 또 잘해볼수 있자나여...
근데 한국말 다 할줄아는데 아무도 말도 안하고 시밤...진짜 왜그러나여?? 왜그래 마음 닫고 사나여...
뭐
'저팀 분명히 총잘쏘는 애들많긴하지만 우리 이렇게 치고 저렇게 쳤을때 이길 수 있다.'
이게 어찌보면 울펜 ET 에 진정한 매력아닙니까여...
근데 하다보니 느꼇다는거 FPS 라는 게임은 총을 잘쏘는 사람팀이 이긴다.
라는 원론적인 이론이 뒷받침 되는 게임이지만. 하지만 이게임에 매료되는것도 위에 말씀 드린것처럼
뭐 '함께모여 개돌' 이라든지 '각개 파이어팀 분산개돌' 이라든지 '평소와는 다른작전' 이라든지 라는
결국 총은 잘못쏘더라도 자기 클래스에 충실하고 뭐 획기적인작전으로 이겨보고 뭐 그런게
진정한 울펜에 재미 아닌가여.
진짜 요새 ET 재미 잃어가는 건 아닌데 이럼 안된다고 느끼네요...
참 보면 한판 팀워크 안맞아서 A B 팀 중에 B 팀이 밀리면
B 팀 바로 뭐 엑스피 노리셋 셔플 걸고
뭐 성적 남겨서 현피로 팔꺼나여 왜그러나여
그 시간에 어떻게 하면 오브젝트를 효율적으로 완수할까하는 단합심을 보여보삼
킬뎃에 연연하지말고 제발
진짜 킬뎃에 연연하는건 아닌데 사람들 플레이 스타일보면 느끼는게
'진짜 소심하다 자기몸사린다'
이런거 많이 느껴요.진짜
아 또 말길엊
각설하고
진짜 예전에도 그렇지만 사람들 킬뎃 너무 연연한다(연연하는거 아니라도 진짜 뒤에 메딕 못믿고 넣어따빼따 하는 엔지니어도 답답)
제발 넣어따빼따 테크닉은...음...아 ㄴㅁ이ㅏ러미
ㅈㅅ
아무튼
진짜 하는 플레이보면...내가 딱 하기 싫음 (<- 이런거 보면 나도 에라 모르겠다 총만쏘자)
근데 나도 총만 쏘고 싶은 날이 있고 그러긴 한데요...
뭐 여기 울펜하는 사람들 딱하는거 보면 알잖아요 스펙 딱넘겨서 저사람이 총을 쏘고 있다쳐도
'아 일마가 오브젝가다가 교전이네'
'아~ 임마 이거 총질 꽤하네' <- 라는식
총을 진~짜 잘쏘면 승패에 살짝은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결국 졌을때 자기혼자 킬뎃수에 연연하며 자위하는
보다 이런저런 조금은 모자르지만 동료를 믿고 나가고 함께 이루어내는 오브젝트.
(총잘쏘는 메딕. 엔지니어 하시는 형님들 새겨들어줘. 카고 쿨피 니는 한국섭오지마 옵젝도안하는색기 도움도안되고 게임만 잼없다<-감정많음)
우리 한국 서버 플레이어들 이런거 필요하다고 봅니다.
뭐 이야기하다보니 한국플레이어 너무 총질한다 이런 편협한 이야기로 간거 같아서 좀 그런데...
사실 오브젝트하는 거 다 똑같겠죠. 같은편으로 뭔가을 해보자!! 이런거. (이 부분에 이야기하자면 또이야기가 길어질거 같아요)
진짜 UT활동 살짝 접을 시기에 UT 서버는 돌리고 우리 한국 매치 하자면서 서로서로 전략짜고 연습하고 할때 진짜 우리 많은 발전 있었는데 말이지요.. 안그래요?? 데자쥐도 안하고...난 이사람이 잘하는 거 어쩌기보단 몰라 내스탈인진 모르겟는데 진짜 잼있게 할려고한다는걸 느꼇음 총쏘는거 둠째치고 진짜 오브젝트를 위주로 계산하는 플레이가 좋더라고요...뭐 아무튼 ...진짜 요새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겁니까...
데자쥐도 좀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같이 잼있게 했으면 좋겠네영 예전처럼 ㅇㅇ
내가 백업해주께.같이 하고싶으네여. 지존 백업 해드림 ㅇ.
그냥 읽어 주신분들 읽어주셨다면 감사하구요. 제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울펜유져 앞으로 줄어들거 같아요.
근데 (앞으로나오는 현실.리얼리티말 ㅈㅗ나 부각하는 FPS) 게임에 비해서
울펜은 '팀플레이' 라는걸로 진짜 잘 엮어주는 겜같아여...
울펜슈타인... 이미 인생에 한부분이고 같은 생각 이신분 네이트온 ID thefiction@nate.com 으로 연락해주셔서 같이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혹 온라인이니 제가 가식적으로 보이신다면 게시판에 글도 한번 읽어봐주삼..나 술묵고 글쓰는거 좋아해서 진심으로 쓴글많으니..뭐
그냥 요새 워낙 거시기하니...난 적어도 가식적인놈은 아니라고 요~우오.
그냥~ㅋ 그럴까봐여.
형이나동생이나 새로온분이나
저는 다~ 친구라고 생각한다능..우리 하루히 짱도 그렇다고 했다능...
댓글목록
파이존나님의 댓글
파이존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88.66) 작성일
참 찔리는 내용들이 많네..-_-;;발리면 짜증내고 sux map 하던거랑 예전에는 내 앞에서 팀원 죽어있으면 무조껀 주사기 들고 돌진해서 살렸는데
요즘은 샷이 예전보다 쪼금 늘었다고 앞에 적 해치우고 살려줘야 하는 생각..그리고 오브젝보단 개인 프랙 위주의 플래이 등..
근데 공섭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 같음..매치를 한다면 모를까 옵젝 해서 이기면 할 수 있는게 챗으로 내가 다이나 설치했다 정도..
간혹 상대방이 너무 프랙질에만 열중해서 너무 전진해 있으면 엔지가 운좋게 돌아가서 들어가서 조루타임이 되어버릴땐
오히려 좀 썰렁한 분위기도 간혹 연출되는 상황에서..(다들 프랙을 많이 못 올린 아쉬움이겠지..)
나는 이런 것에 대한 해법이 소수인원 스탑와치 서버 (위에 rev0c님 말데로 )로 가든지 했으면 하는 바람..
키워나 포포루중 하나는 서버를 2스탑와치 (12명 정원 서버2개) 하나는 초보공섭 (지금 우리가 하는 서버) 체계로 가야한다 생각됨..
더 쓰고 싶지만 나가봐야 해서..(회사 들어갔더니 신체검사서 띠어오라네 ㅡㅡ)
count8님의 댓글
count8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2.♡.126.172) 작성일
퓨얼덤프나 오아시스 같은 맵에서 혼자 엔지니어 하다가 하루종일 죽기만하고 2킬 42데스 한뒤에, 간신히 다이너마이트 설치해서 터트려도 아무도 기뻐해주지 않는다는거.. ㅜ.ㅜ 다들 아 얼라이가 이겼구나, 다음맵으로 넘어가는구나 하지 솔직히 누가 설치했을까? 잘했구나! 이런 생각하지 않습디다. 심지어 다이너마이트 들고 뛰고있는데 아군이 골목골목 모타를 쏴주시기도 하고, 한번만 더 쪼이면 설치되는데 고 앞에서 메딕이 총질하겠다고 안살려주기도 하고..
말해 뭐하겠냐만은.. 남들이 다 그러는데 혼자 옵젝하고 있다보면 속터지고 스트레스받아서 아예 다른 게임을 찾고 싶어지는게 사실이죠.
count8님의 댓글
count8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2.♡.126.172) 작성일
그나저나 셔플에 대해서는 좀 아니네요. 솔직히 팀원수가 3명이상 차이나고 리스폰하자마자 죽기만 하면서도 셔플안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게 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맵마다 특성을 이용한다던가, 그런 전술짜서 하면 이기지못해도 게임을 재밌게 할 수는 있죠. 저번에 레일건에서 제로타임님 SG님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depot yard 한번 뺐어보겠다고 같이 미친듯이 돌격하다가 수도없이 데스만 올렸고 결국 뺏지 못해 지고 말았지만.. 스트레스 안받고 웃으면서 할 수 있었던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