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은 전력이 넘치는 것보다 모자라는 상황이 치명적입니다.
잘 되는거 같죠? 그래도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무 문제 없는듯 싶다가 순간 팍! 하고 허공으로 사라져 버림.... 조심하는게 좋을듯....

.... 오늘 파워 사야겠네요.. 쫄앗네요 ㅠ

윗분들 말대로 넉넉하게 두시는게 좋을듯... 그러니까 450정도 써야된다고 하는게 헛소리는 아니고 경험혹은 정보에 의한 결과로 그럽니다.
즉 직접 해보면 잘되죠. 그러나 여러 컴퓨터를 만진사람들은 350에서는 안되는 컴퓨터들이 간혹보였는데 450에서는 거의 없었다! 라고 판단하고
450권유해주는것입니다. 350와트에 이정도 주변기기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음... 주변기기만 더 안달면 괜찮을수도...

음 정격이 확실하다면 좀 두고보세요... 특히 아이다32같은 프로그램으로 전압쪽 일정한지 확인해보시는것도 좋고...
만약 제컴퓨터라면 듣보잡 파워아니라면 그냥 함써볼거 같아요. 다른주변기기는 안붙이고~

우왕 부럽;

근데 요즘 보면 파워 후진거 쓰고 부품 후진거 써도
컴퓨터 갈기전까진 쓰더란 말이지요..
그래서 점점 저수준의 부품이 출시되는걸지도 ...

파워 좋은 거 써야되요. 싸구려 파워 쓰다가 이넘이 다른 부품이랑 동반자살하는 경우 많다던데요.
저도 쓰던 싸구려 파워 여름 지나고 소리도 커지고 감이 이상해서 분해해봤더니 안에서 콘덴서 모두 임신했음.
좀더 버티면서 썼으면 콘덴서 터지면서 자살하고 덤으로 메인보드나 CPU나 하드나 기타등등 동반자살했을지도....
A/S 지난 파워나 묻지마 파워는 한번 뚜껑 열어서 먼지도 털어주고 안에 콘덴서 점검도 해주는 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