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슬라이딩 태클 =3

남들 다 사냥하고 돌아댕길때 옵젝 한다고 혼자서 껄덕대서 성공할려는 순간에 같은팀에서 겜 일찍 끝난다고 옵젝 들고 있는 나를 팀킬해 버릴때 최고로 기분이 판타스틱함

껄껄. 옵젝 하자고 하면 분명 이런 말 하는 사람 있듬 "공섭에서 이기려고 겜 하나?"

제 생각엔 "공섭에서 이기려고 겜 하나?" 하는 이 말의 의미가 님이 받아들이시는거랑은 다른의미로 말해졌을거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간만에 울펜하는데...맵을 다까먹어서..옵젝이뭐가먼지도 모르는맵도있어염..ㅎㄷㄷ
그래도..샷은 더안되니..걍 엔지 ㄱㄱ;;; 공섭..살아남기 넘힘드네요..ㅠ_ㅠ

나름대로 다들 옵젝 할겁니다..

그냥 프랙 올리며 킬하는것도 뭐 방어나 공격의 한 형태가 될테니까.. 근데

어제는 저 나름대로 열심히 옵젝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은 팀원이
" 나도 프랙만 올리고 놀고 싶은데 어쩌고 저쩌고.. 메딕은 프랙 올리기에만 바쁘다 .. 아휴.." 이런소리 듣고
짜증나서 바로 엔지로 바꿔서 겜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 클래스는 잘 모르겠는데 유독 적군 베이스까지 들어가는 전투 메딕이 아직까진 미움...
도망치면서 헬스팩 그만먹어!!

흰닉이라던지 초보분들 공섭에서 킬수놀이 하는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오브젝트 알만큼 아는 사람들이 킬수놀이 하고 있는거 보면 화가 나더라고요.
라스트맨스탠딩이 아닌 캠페인인데 좀 하시는 분들이 오브젝트 하시면서 게임 하면 좋을거 같네요.
오브젝트 하면서도 충분히 학살놀이 킬수놀이 즐기실수 있습니다.

얼라이즈 베이스때 엔지 1명 메딕5명 그나마 메딕 5명 모두 통로에서 킬수놀이하고 있는거 보면 한숨만 나오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특히나 메딕하시는 분들, 게임하시면서 적들을 기똥차게 찾아내면서 컴파스 보시면서 아군 시체 찾는 분은 많지가 않더군요.
선행하던 엔지가 모타나 팬저, 지뢰같은 폭발물에 죽어서 뒤쪽으로 날라가면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그냥 전진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살리고 가도 2~3초 지체될 뿐인데 무슨 바쁜일이 그리 많으신지 v21 v21 외쳐대도 돌아보는 이 하나 없습니다.
엔지가 뛰어들면 같이 뛰어들어 백업을 하면 좋을텐데 엔지가 사지에 들어가면 '아멘'한번 외쳐주고 안전지대에서 메드팩 까먹으며 어디 머리통 내놓은 적들 없나 두리번 거리는
메딕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엔지가 정신이 나가서 뻔히 사지인거 알면서 뛰어들어가는게 아니라 단지 오브젝트 하기위해서 달려드는건데 엔지만 불나방 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그런일들을 하는 메딕들이 저를 포함해서 다 울펜을 많이 접해보고 오브젝트가 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최고로 슬픕니다.

- 0- 공섭에선 옵젝플레이 하는 분위기면 도와주고 안하는 분위기면 안하는스타일이라... 사스 그런거에 스트레스 받지마 T_T;

이기주의자들..................

좀 전 포포루에서 그 ...물 빼는 맵에 코옵으로 들어가서 컨트롤 폭파 했는데 엔지니어 한 분 밖에 안 오시네요. 엔지분 두 번 죽이고 한큐에 끝남. 헤헤

전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Aid를 할겁니다 -_-!

분쟁을 야기하는글 /

메딕이 내시체 밟고 총쏘다가 적만 죽이고 지나가지만 않으면 ㄳ

그 지나가는 메딕 기다리다 리스폰 놓치는것도 추가

개념 오브젝터 여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