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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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실라나..헤헤 'ㅅ';
2005년 말에 집안문제+군대문제 등등 여러가지 일이 크리티컬로 겹쳐서 잠수를 탔었습니다.
나중에 다 해결되고 나서 정신 차린 뒤엔 -_-; 그동안의 잠수기간때문에 뭔가 글 남기기도 뻘쭘하고..해서 다 잊어버리고 그냥저냥 살다가..
오늘 모니터링을 하다가(올해 제대 후 게임 회사에서 알바합니다) 우연히 울펜 관련 글을 봤습니다.
순간 울펜에 대한 추억이 쫘악 떠오르더라구요. 지금까지 했던 게임중에서 가장 재밌게 오랜기간 즐겼던 게임..
같이 게임하던 분들..특히 Peyote Cult. 다들 뭐하고 계실라나 싶어서 혹시나 해서 홈페이지를 들어와봤더니!
아직까지 남아있는 분들이 계신걸 보니 반갑습니다. 낯익은 아이디도 많네요..흐
하여튼 자주 놀러오겠스빈다..irc도 놀러갈테니 '3'; 나중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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