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방금 ET하다가 문득 발견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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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른 사람보다 ET짬밥 좀 굵었다 싶은 분들이
팀이 유리한데로만 계속 옮겨 다니시네요.
오아시스에서 레이다까지 axis로 플레이 하면서 allies 관광의 주축을 달리시던 분들이
어느새 골드러쉬 시작한 후 우리 편(allies)으로 전부 옮겨와있는걸 보니 그냥 피식-
스샷 좀 찍어놨다가 비교해봤으면 좋았을걸. 그저 아쉬울뿐.
이제 지쳤다. 누가 뭐라고 하든 듣지 않겠다. 그래서 난 Teamchats Onl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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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nG]hannibal*님의 댓글
[MnG]hannibal*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1.♡.20.149) 작성일
데쓰 쌓이는 게 두려운 가 보죠 ㅋ ㅋ 잘하는 사람 편에 붙거나 유리한 팀에 붙는걸로 머 딱히 나무랄 수 있나요....
개관광 팀에서 같은 팀원들 오바데스에 허덕이며 골수메딕들도 이븐데스에 끙끙대고 있을 때 , 심지어 같은 팀 얍삽플레이어가 어느새 상대팀에 있다하더라도;
나 홀로 유유히 킬/데스 2:1찍으며 자랑하 듯, 하찮은 자부심을 느끼며 , "나는 밥값 한다" 면서 가졌던 나름 상쾌한 그 느낌을 아시는지;;
물론 최고는 철새의 머리에 헤드세례를 퍼부어 주며 심술맞은 오기의 상승작용으로 오히려 개관광 당하는 우리팀을 뒤로하고 관광팀을 내가 관광시키고 있다고 느낄 때 그 기분은 정말 아이러니 ㅎ ㅎ
어는 덧 수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미친듯이 이티하던 그때가 한여름 땡볕위의 아스펄트 아지랭이처럼 머리속에 흐리게 스쳐 지나가네요 . 예전에 울펜슈타인에 빠져살았던 지나가는 얼빠진 노장이 한마디 뱉어 봤네요
justbeginner님의 댓글
justbeginner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58.♡.138.141) 작성일ㅎㅎ 무슨 상황인지 알겠네요 어제 같이 겜했을때군요 햅히님이랑 같은편이었었는데 레이더까지 엄청깨지다가 골드러쉬에서 얼라이가 일방적으로 이겨서 그다음은 플레이어들 나간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