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pc방 아저씨 추천에 뭣모르고 했었던 울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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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2 학생입니다..
제가 초등~ 중학교 정도에..(언제인지 기억안난다는..)
새로 개업한 피씨방에서, 싼만에 간 피시방에서
주인아저씨가 문앞에 울펜슈타인 et를 7대를 켜놓으시고 이게임정말재밌다고 같이해보자 하시며... (지금생각해보니 같이하시는분들이 많았던걸로기억.. 매니아에 커뮤니티 장소인것 같습니다.)
시작한 울펜슈타인입니다..(카트라이더가 처음 생길 시기입니다... 아이탬전하면서 친구들이랑 엄청 웃었던 기억이나네요..)
어리긴했지만 정말 미친듯이 플레이했고 정말 즐겼습니다..
몇년동안하다가 피씨방이 없어지고
저주받은 검색능력때문에 집에서도 하지못하고..(성능도 안좋았지만..)
처음에는 못해서 미칠 것 같았는대 다 잊어버리고
갑작이 오늘 문뜩생각이나서
게임 다시 해볼 요령으로 여기까지 오게됬습니다..
제가 어리긴하지만; 정말 추억의 게임이기에 한번 넉두리글을 올려봅니다
형님들 잘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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