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아 슈ㅣ발 휴가 짤렸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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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가없네요.
아예 보내지말랬으면 미리 말을 말아야지 제가 파견왔다고 무시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이건 뭐 파견한 쪽에서도 신경안써주고 파견받은 쪽에서도 신경안써주고
막 호언장담을 펑펑해서 한달동안 휴가가 4박이 됐다가 3박이 됐다가 2박이 됐다가 짤렸다가 생겼다가 2박에서 3박으로 늘었다가 4박이됐다가 다시 3박이 됐다가 이번엔 짤리네여
와..진짜 신병 휴가 떄문에 아무리 x같아도 참고참고 주말에도 못쉬고 눈치보면서 이제 며칠남았다 이러면서 버텼는데 이제 무슨 낙으로 버틸질모르겠네요.
하늘이 깜깜합니다. 아..정말 파견병 생활 거지같네요 저 떄문에 같이있던 동기도 휴가가 4박이였다가 짤려서 1월지나야 나가고 아..동기 볼 면목도 없고 이건 뭐..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마음같아선 대장님꼐 편지라도 쓰고싶네요...
아예 보내지말랬으면 미리 말을 말아야지 제가 파견왔다고 무시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이건 뭐 파견한 쪽에서도 신경안써주고 파견받은 쪽에서도 신경안써주고
막 호언장담을 펑펑해서 한달동안 휴가가 4박이 됐다가 3박이 됐다가 2박이 됐다가 짤렸다가 생겼다가 2박에서 3박으로 늘었다가 4박이됐다가 다시 3박이 됐다가 이번엔 짤리네여
와..진짜 신병 휴가 떄문에 아무리 x같아도 참고참고 주말에도 못쉬고 눈치보면서 이제 며칠남았다 이러면서 버텼는데 이제 무슨 낙으로 버틸질모르겠네요.
하늘이 깜깜합니다. 아..정말 파견병 생활 거지같네요 저 떄문에 같이있던 동기도 휴가가 4박이였다가 짤려서 1월지나야 나가고 아..동기 볼 면목도 없고 이건 뭐..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마음같아선 대장님꼐 편지라도 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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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brakad님의 댓글
abrakad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02.108) 작성일
흐흑... 안습... ㅠ.ㅠ
우리부대 파견병 생각나네요. 제대 얼마전에 원부대로 복귀해서 휴가나가는데 사무실로 찾아오더니만 2년간 휴가비를 한번도 못받았다고 받을 수 있냐고 하소연. -_-;;;
파견보내면 부대인원에서 삭제해버리기 때문에 원부대에서는 해줄수 있는게 없는거고 그쪽 부대에서 해결해줘야하는건데....
파견부대로 전화해서 다시 이런일 생기면 부대장한테 보고해서 정식으로 항의하겠다고 협박(?)하고 (항의들어가면 파견부대 행정병 엄청 깨짐)
월급 받는 곳에 연락해서 소급해서 받아준 기억이 있네요. 한 10만원정도 한번에 받고 싱글벙글 돌아갔지만 난 안습이었음.. -_-;;;
^4H^Fappiness..님의 댓글
^4H^Fappine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4.36) 작성일
헐 ㅠㅠ 털님 힘내여.... 좀 더 버티구 그래도 개같으면 본 부대에 하소연하던가 아니면 파견부대 대장에게 ㄱㄱ
일단은 버텨보세요. 좀 더 부대생활 익숙해지고 짬 좀 찰때까지..
부대 생활도 몸에 안익었는데 괜히 편지같은거 썼다간 오히려 털님이 불편해질수도 있어영.
근데 계속 부대 생활 개같으면 함 터뜨려도 됨- -; 참기만 하다간 병남 :d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한에서 불만 표출이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