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류탄은 실제로 존재했을걸요. 단지 게임관 달리 수류탄 대신에 비슷한걸 넣더라구요. 그리고 울펜에 나오는 스텐은 소음기가 달린버전이고 실제스텐은 엄청 구린총 이라더군요.

소음총은 2차대전 이후에 보급됬다고 알고있고요...
총류탄은 실제로 존재했습니다.
단 울펜처럼 터무니 없는 acc를 자랑하진 않았죠-_-;;

밴드 오브 브라더스란 10부작 전쟁영화 보시면..
총류탄을 시가전할때 침투용으로 자주씁니다.

총류탄 신기한게 연합군것은 안그런데 독일군것은 끼울때 보이는 탄과 날아가서 터지는 탄이 모양이 다르더군요
끼울때 생긴건 마치 박격포탄 같이 생겼는데 날라가서 떨어지는건 일반 독일군 수류탄이랑 똑같이 생겼더군요 -_-
글구 총류탄 포탄안꽂은건 연합군것이 더 좋고 포탄꽂은건 독일군것이 더 좋은것처럼 느껴짐;;

그런데 명칭이 좀 이상한것 같지 않습니까?
수류탄총이 더 난것 같은데;; 총류탄은 그  포탄자체를 가리키는 듯한;;

총-유탄(銃榴彈)[-뉴-]
명.〖군사〗 수류탄보다 멀리 나가게 하려고, 소총으로 발사하도록 한 유탄.

cf.
총류탄(銃榴彈)
명.『북』〖군사〗 \'총유탄\'의 북한어.

독일은 개발+개발을 하여 테이프로 붙여서 사용할수 있을정도까지 만들었다는..
(기존 총류탄은 전용 탄+발사기 가 필수였답니다.)
스뎅은 제조가 쉬워 싸게 많이 만들었으나 역시 싼게 비지떡

총류탄은 실제로 존재했던 무기입니다.
스텐도 실제로 존재했던 무기구요. 그런데, 웃긴건~ 소음이 맞기는 한데~
한발정도나 겨우고... 여러발 쏘면... 소음효과가 거의 없었다고 하더군요... -_ㅡ;

총류탄은 실제로 있긴 했는데.. 울펜처럼 간단하진 않았죠. 총구에 총류탄 발사기를 붙이고 총류탄을 끼운담에 공포탄을 넣고 발사해야 했으니까..실탄으로 발사하면..안됨;; 흔히 알고있는 M-16 에 달린 M203 유탄발사기랑 비슷한 개념임

독일 특공대의 영국 수상 납치 작전을 그린 잭 하긴스의 독수리는 내리다에서는 스텐의 성능에 작전참가자들이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상황에 맞게 필요가 있지 않아을까요? 싼게 비지떡이어도 레지스탕스나 잠입조에게는 유용했을 듯... 글구, 비행기로 프랑스 애쓰라고 연합군이 뿌린 권총있는데 그게 더 구려요. 총 쏘면 총이 터지는 경우가 잦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