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저의 엔지니어 플레이 스타일.
페이지 정보
본문
ET를 처음 할 때는 필옵을 했고 주병과가 필옵이라 할만큼 필옵을 자주 했었는데
코옵 솔져 메딕 엔지등을 거치다 보니 요즘 주로 엔지에 손이 자주 가네요
훨씬 더 잘하시는 분들 많지만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걸로 봐주세요^^
1.주무기
우선 저는 총류탄을 고릅니다.
총류탄 버그가 있어서 싸우다가 황당해 질때도 종종 있지만 (총탄이 걸려서 리로드가 안됨)
또 얼라이의 경우는 Garand가 재장전이 안되서 불편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총의 데미지가 세죠... 그리고 총류탄은 자나깨나 오브젝트를 바라보고
뛰어야 할 엔지니어 앞에 나타난 장애물(액시스-_-)을 뛰어난 실력이 없어도 손쉽게
처리하고 빨리 오브젝트에 도달할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으로 꼽고 싶네요.
(팬저를 제외하고 데자 뷰님을 킬할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아닐까 싶네요 ㅡ.ㅡ)
총알수가 부족한편이긴 하지만 단,중,장거리가 모두 소화되는 멋진 무기 같습니다
더 좋은것은 총류탄으로 킬을 하면 엔지니어링 점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엔지니어링 4레벨을
엄청나게 빨리 달 수 있습니다. 캠페인 첫번째 맵에서 열심히 죽이면-_- 첫번째 맵에서
엔지니어링 4레벨을 달 수 있습니다. 메딕보단 못하지만 아시다시피 엔지니어링 4레벨이면
프랙 자켓을 입죠. 기타 여러가지로 게임을 풀어가는데 굉장히 유용합니다.
그러나 저는 엔지니어링 4단계 달고 나면 톰슨이나 MP-40으로 바꿉니다.
더이상 엔지니어링 점수를 올릴 필요도 없고 클래스 게이지를 소모하니까요..
2.수류탄
엔지니어 1레벨만 되도 총류탄과 수류탄의 수가 두배로 늘어나죠..
엔지니어는 걸어다니는 다이나마이트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엔지니어의 수류탄이 백미죠^^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해놓고 그 주변에
계속 수류탄을 뿌려대면서 디퓨징을 방해한다던지 또는 적이 나오는 곳을
견제 할 수도 있고 특히나 저처럼 총류탄을 쓰게 되면 총알이 모자라기 때문에
수류탄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더군요..
1:1에서도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는것이 바로 수류탄이죠^^
3.지뢰
저는 오브젝트 주위 보다는 적의 주요 루트에 까는편입니다.
게임이 잘 풀릴때는 적의 리스폰 지점 가까이까지 돌격해서라도
심는 편입니다. 필옵이 전선을 앞으로 밀어주는 사람이라면
엔지는 전선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뢰로 계속 견제하다보면 상대방은 무척 짜증이 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_- 엔지가 할 수 있는 최선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추가적으로 교회맵에서 오르간 있는 룸에도 지뢰가 설치가능합니다.
단지 지형이 까다로워서 조심하면서 셋팅해야 하는데요..
갑자기 뛰어 들어온 아군때문에 셋팅하다 죽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ㅜ_ㅜ
좀 오지마세요 ㅡ.ㅡ
4.다이너마이트
우선 최초목표인 엔지니어링 4레벨을 달성 했다고 가정을 하고..
다들 지형을 이용하거나 여러개의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는등
디퓨징 되지 않기 위해 기발한 방법이 많이 나오는데요
저는 다이너마이트+지뢰 조합으로 설치하는편입니다.
엔지니어링 4레벨일 경우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고 바로 지뢰가 설치가능하니까요
다이너마이트 설치한 자리에 지뢰를 심으면 엔지가 죽더라도
한번더 저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퓨엘 덤프나 오아시스 같은 경우 다이너마이트 설치자리에 지뢰가 안심겨지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트 설치 하러 들어가면서 지뢰를 먼저심고 다이너마이트를 심습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합니다^^
5.액시스의 엔지니어
사실 액시스 엔지의 경우 특정맵이 아니면 별로 마땅히 할 일이 없죠
지뢰 셋팅을 마치고 나면 총류탄+수류탄+지뢰 조합으로 좁은 골목등에서
연합군 러쉬를 저지하는게 좋더군요. 팬저 같은 중화기 못지 않게
혼자서도 좁은 길목(예:퓨엘덤프 우측 출구)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총류탄+지뢰로 혼자 길목을 막다보면 어느새 엔지니어링 4레벨이 되어 있을겁니다^^
심심해서 끄적여봤네요. 어줍잖은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옵 솔져 메딕 엔지등을 거치다 보니 요즘 주로 엔지에 손이 자주 가네요
훨씬 더 잘하시는 분들 많지만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걸로 봐주세요^^
1.주무기
우선 저는 총류탄을 고릅니다.
총류탄 버그가 있어서 싸우다가 황당해 질때도 종종 있지만 (총탄이 걸려서 리로드가 안됨)
또 얼라이의 경우는 Garand가 재장전이 안되서 불편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총의 데미지가 세죠... 그리고 총류탄은 자나깨나 오브젝트를 바라보고
뛰어야 할 엔지니어 앞에 나타난 장애물(액시스-_-)을 뛰어난 실력이 없어도 손쉽게
처리하고 빨리 오브젝트에 도달할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으로 꼽고 싶네요.
(팬저를 제외하고 데자 뷰님을 킬할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아닐까 싶네요 ㅡ.ㅡ)
총알수가 부족한편이긴 하지만 단,중,장거리가 모두 소화되는 멋진 무기 같습니다
더 좋은것은 총류탄으로 킬을 하면 엔지니어링 점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엔지니어링 4레벨을
엄청나게 빨리 달 수 있습니다. 캠페인 첫번째 맵에서 열심히 죽이면-_- 첫번째 맵에서
엔지니어링 4레벨을 달 수 있습니다. 메딕보단 못하지만 아시다시피 엔지니어링 4레벨이면
프랙 자켓을 입죠. 기타 여러가지로 게임을 풀어가는데 굉장히 유용합니다.
그러나 저는 엔지니어링 4단계 달고 나면 톰슨이나 MP-40으로 바꿉니다.
더이상 엔지니어링 점수를 올릴 필요도 없고 클래스 게이지를 소모하니까요..
2.수류탄
엔지니어 1레벨만 되도 총류탄과 수류탄의 수가 두배로 늘어나죠..
엔지니어는 걸어다니는 다이나마이트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엔지니어의 수류탄이 백미죠^^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해놓고 그 주변에
계속 수류탄을 뿌려대면서 디퓨징을 방해한다던지 또는 적이 나오는 곳을
견제 할 수도 있고 특히나 저처럼 총류탄을 쓰게 되면 총알이 모자라기 때문에
수류탄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더군요..
1:1에서도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는것이 바로 수류탄이죠^^
3.지뢰
저는 오브젝트 주위 보다는 적의 주요 루트에 까는편입니다.
게임이 잘 풀릴때는 적의 리스폰 지점 가까이까지 돌격해서라도
심는 편입니다. 필옵이 전선을 앞으로 밀어주는 사람이라면
엔지는 전선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뢰로 계속 견제하다보면 상대방은 무척 짜증이 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_- 엔지가 할 수 있는 최선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추가적으로 교회맵에서 오르간 있는 룸에도 지뢰가 설치가능합니다.
단지 지형이 까다로워서 조심하면서 셋팅해야 하는데요..
갑자기 뛰어 들어온 아군때문에 셋팅하다 죽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ㅜ_ㅜ
좀 오지마세요 ㅡ.ㅡ
4.다이너마이트
우선 최초목표인 엔지니어링 4레벨을 달성 했다고 가정을 하고..
다들 지형을 이용하거나 여러개의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는등
디퓨징 되지 않기 위해 기발한 방법이 많이 나오는데요
저는 다이너마이트+지뢰 조합으로 설치하는편입니다.
엔지니어링 4레벨일 경우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고 바로 지뢰가 설치가능하니까요
다이너마이트 설치한 자리에 지뢰를 심으면 엔지가 죽더라도
한번더 저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퓨엘 덤프나 오아시스 같은 경우 다이너마이트 설치자리에 지뢰가 안심겨지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트 설치 하러 들어가면서 지뢰를 먼저심고 다이너마이트를 심습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합니다^^
5.액시스의 엔지니어
사실 액시스 엔지의 경우 특정맵이 아니면 별로 마땅히 할 일이 없죠
지뢰 셋팅을 마치고 나면 총류탄+수류탄+지뢰 조합으로 좁은 골목등에서
연합군 러쉬를 저지하는게 좋더군요. 팬저 같은 중화기 못지 않게
혼자서도 좁은 길목(예:퓨엘덤프 우측 출구)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총류탄+지뢰로 혼자 길목을 막다보면 어느새 엔지니어링 4레벨이 되어 있을겁니다^^
심심해서 끄적여봤네요. 어줍잖은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lan~♡세랑[dvdprime]님의 댓글
lan~♡세랑[dvdprime]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2.98) 작성일총류탄 확실히 재미있죠..^^ 사정거리도 팬저 못지 않고, 쿠션도 가능하고,, 엄폐물에 숨어 있는 Deja **같은 분들에게 아주 쓸만하지요..^^ 근데 이렇게 비법(?)을 다 까발려 놓으시면 나중에 어떻게 수습을 하시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