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것참.

사실 감금... 말이 감금이지요. -_-; 무언의 압박으로 인해 방밖 한발자국도 못나갔고. 옷버린건 엄마가 직접 버렸음. 하하

근 하루를 쫄딱 굶으신 거네요-_-;

그 전날도 치킨 몇조각으로 해결했음

역시 mml_church가 무섭죠 (-_-)r

돌과 나무로 지은 집(교회)에만 하나님이 계신 것이 아니라, 사방천지에 그분이 있으신 것인데... 교회 수련회 안갔다는 것에 관한 처벌치고는 너무 지나친 것 같음. 혹시 부모님께서 집사나 장로신가요?

불신지옥인듯...

어머니 인생의 3/1은 교회인생. Church Life~

두렵네요......-_-;;

지금 컴퓨터 할수있는 이유는... 어머니가 집에 안계시기 때문.
쟈하하~ 언제 들이닥칠지도 모르는데.

타입원님... 나이도 꽤있으신거 같은데.. 훗..
이 기회에 가출은 어떠신지.. 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