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지겨워죽겠쏘...

누가 bind kill로 개매너라고 욕하는 바람에 기분이 안좋구려;;
..하오체로 가도되겠쏘?;;..;;;

...그나저나 애로 vu님의 컬렉션을 보니 ..나의 컬렉션이 생각나는구료
군대가기전엔 비됴와 씨디로 장사를 하다가..군대를 댕겨와보니..
그장사가 안돼서 모조리 친구들한테 줘버린 슬픈기억이 떠오르오
장사 참 잘됐는데..쩝..

아직까지도 게임도 안하고 보지도않지만 하는짓이라곤 18금게임이나오면
그것의 씨지를 모으는 짓거리를 아직도하고있소..
아주옛날 아는사람은 아는 코브라미션,누크...매드 패러독스..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다 모으게 되어버렸구려..
분량은 2002년까지가 씨디19장..그 이후는 하드에 있는데 도무지
백업할 엄두가 안나오;; 지금도 이걸 왜 모으고있는지 모르겠쏘...

아주가끔씩 대가리가 터질것같을때 95년도에 백업한씨디를 넣고 돌려보면
감흥이 묘하오..요새 야겜이 아무리 그래픽깔쌈하고 목소리나온다고해도
옛날에 msx로 미소녀사진관..핑크삭스를..몰래 몰래 하던 그때의 느낌이
죽어도 안나오는구려...미소녀사진관은 아마 폴노테트리스..라는 xt시절의게임의
불법도용 그림으로 본사람도꽤될거요 ..
미소녀사진관3였던가..이 테트리스를 아직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런지 궁금하구려..쩝쩝..

취미활동치곤 너무 오따꾸틱한것같아 때려칠려고해도 그게 안돼는구료;;;
생각해보니 동인지도 꽤나 많이모아놨구려 작가별로;;왜 모으는지 모르겠소;;
이유가 있어야하는지도모르겠쏘...T.T;; 아저씨들을 위해 94년?경에 나온게임
누크의 한장면을 삭제처리해서 올려보았소 밑에 깔린 여식의 이름을 아는사람은
대략 게임에서 내가보면 한게임내내 총에 맞아죽어주겠쏘;;

수영복이라고 그려봤는데 그림그리는덴 확실히 소질이없구료;;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