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잠깐 알바로 동네 학원에서 초딩애들 가르쳐 본적이 있는데
차~암 별 놈이 다 있다는거... 젤 생각 나는 녀석은 문득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였는데 x가지를 밥 대신 물에다 말아먹었는지
문득 볼때마다 때려주고 싶은 충동이..-_-;;

일명 초딩이라 불리는 애들은 이미, 가정교육과 주위환경에서 습득한 상당한 아우라 로 이미 교육,순화 시키기에는 우리로써는 감당이 안될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이미, 어릴 때부터 싹아지를 찾아보기 힘든..

choding sarang nara sarang

채팅을 한글화 하면 좋을텐데...

채..채팅이 한글화 되면 플레이하기도 좋아지지만
욕하기도 좋아지겠...죠.....

한글화에 필터링은 필수~!

우리 초딩들은 오프라인에서는 귀여운 존재지만 온라인에서는 진짜 사가지 밥말아먹는... 익명성을 이용한 악랄하고 혀 내둘르게 하는 행동이 문제..

요즘은 오프마저도...무너져버렸어요... 그건 그렇고 가르칠래도 방법이 마땅치않으니...

얼마전에 집근처 학교에서 운동을 하는데 초딩3명이 모여서 불장난하고 있더라는....요즘도 그런걸 하는 것들이 있다니...

아마 여름방학쯤 되면 장사 접을걸요?

에.. 제가 예비초등교사.. 라서 생각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초딩이라고 저렇게 교육, 순화마저 포기해버리는건 안되융(-=-)

저럴수록 우리가 다독여주거나 매를 들어서 잘 순화시켜야즁(-=-)
안그래도 요새 우리나라 교육계가 들썩이고 있는데...

부모의 입장에서 자기 자식 똑바로 되지 않길 바라는 부모가 어디있겠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