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태극기 휘날리며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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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ebye이름으로 검색 (211.♡.214.249)
댓글 4건 조회 2,005회 작성일 04-03-07 01:05

본문

카빈소총에
친숙한 에무원 가랑드도 나오구요.
모신나강에
ppsh머시기도 나오구요.
방망이 수류탄도 나옵니다.
그리고 각종 알수없는 기관총들.
인민군들은 따발총 쏴대는데 국방군들은 개런드로 빵야빵야..
다른 분들은 커버링파이어만 하고있는데 그래도 동건이 형님은 원샷원킬..
코옵이십니다.
그러고보니 후반엔 깃발부대로 활약을...;

보고나니 전쟁장면이 느므느므 무서워서 며칠 울펜도 못하겠어요.

내가 울펜에서 무심히 쏘는 개런드들이 실제론 저렇게 처참하게 죽이는데 쓰이고..

악..
전쟁따위 일어나선 안돼.

p.s 근데.. 아래에 \'돈내놔\' 는 무엇인가요?
혹시; 서버 이용료?;
...
정보유출 머시기가.. 돈내놔로..;
추천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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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단]Nebula님의 댓글

고미단]Nebula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74.121) 작성일

ppsh는 그 드럼식 탄창총 아닙니까?
그 시절에 일명 \"따발총\"이라 불리웠던 그총...

어쨌거나 게런드의 능력을 따라오진 못합니다.
ppsh같이 정확도도 없고 너무 많이 쏴대서 총구가 늘어난 총은 첫발만 피하면 다 피한거죠.

그에 반해 게런드는 무섭습니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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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님의 댓글

웃대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41.186) 작성일

개런드는 그당시 국군이 쓰기에는 버거웠죠..

이유는 너무 크다.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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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ZW]KOR님의 댓글

[GZW]KOR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118.204) 작성일

영화중후반에 탄광에다 쏘아댄 화염방사기...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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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_Thelionheart님의 댓글

JH_Thelionheart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53.91) 작성일

M1하고 ppsh 시리즈를 대등하게 비교한 다는 것은 좀...
하나는 라이플이고 하나는 SMG니 말이죠.
둘 다 각자의 총기 계열에서는 명총이라고 불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전쟁 때 로끄 아미가 쓰기에는 M1은 크기도 크고 반동도 세고 무거워서 좋은 평가는 못 들었다고 들었습니다.
50년대에 쓰기에는 좀 시대에 뒤떨어진 감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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