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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늘도.  ~(  ㅡ_-)~

...
랄라~
두리번 두리번.
앗. 예진님이닷! 스리슬쩍.
므하핫!
이 맛이야!
...
3분도 안돼 시작한 다음판.
곧바로 시작되는 shuffle.

아뿔싸.. 시작이구나..

후후후..
그래도 어느정도 균형감이 잡힌 님들의 익숙한 아뒤..
아아... 어떻게든 되겠지.
신나게 메딕질을 하던 찰나,
점점 기울어가는 우리팀의 모습.
그래요.
저였어요.
제가 바로 저주의 아티펙트였답니다.
...
둥둥둥.
내리막길을 달리는 우리팀.
급기야.. 모두 떠나가버리고,
메딕질만 할 줄 아는 내가 우리팀의 최고 xp상태.
신나구나.
얼쑤.
이젠 부림슨님마저
저쪽편으로.. ㅠ_ㅠ..
...
랄라~
어떻게든 되겄지 뭐.


뱀 다리... 그래도, 마지막 골드러쉬는 이겼슴돠. ㅡ_ㅜ..
재밌었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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