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메딕의 정신은 거기서 나오는겁니다.
내 샷과 킬수를 생각하면 시체는 안보이죠.
그러나, 내가 정말 끝까지 아군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하면 더 많은 시체와 헬펙을 던지실겁니다.

저는 광기엔지입니다...
전세고 뭐고 상관안하고 뺀찌들고 달리기...
(사실 엔지 4레벨이 목적입니다...단체로 펜저맞고도 혼자 살아남아 시체사일 유유자적하는 재미..)

흐음. 아무리 노력해도 메딕 4에 라이트, 배틀 2를 넘기지 못하는 저로써는... ㅡ_ㅡ;;; (곧 죽어도 샷 실력 떨어진다는 말은 못함)

저는 리스폰 다이너마이트 킬로 10명이상 죽여보는게 숙원인 엔지=_=..

부상당한 아군에게 헬스팩 던져주고 죽어가는 아군에게 주사기 찔러주고
어디 밀어 붙이는 곳이 있으면 뒤에서 지원 해주는게 원래 임무인데
대부분 그냥 앞으로 나가서 다다다다 쏘기만하니 시체가 눈에 들어올까나요
메딕은 전선 앞에서 적을 섬멸하기보다 뒤에서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그냥 저 처럼 총 안쏘시고 뒤에서 지원만 열심히 해주시다 보면 한맵에서
펄스트에딧 4레벨을 금방이죠 다음은 아드레날린 주사하고 Go!가 아니고
계속 뒤에서 부상당한 아군을 지원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앞에 있지말고 뒤에 계세요

v41

팬져날리고 안죽는 제 모습에 놀라서 뒷걸음 치는 팬저병에 총질하는 맛이란...
엔지4레벨의 묘미

엔지 4랩에 메딕 4랩이어서 뽕맞으면 펜져 한방에 안죽을라나 -_-;

배틀센스 3좀 되어봤으면 좋겠음..
2맵 뛰고 xp 높을때도 기껏해야 2단계,..

총질 못지않케~ 주사바늘질도 멋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