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아래 i\'m SAM이라는 닉네임으로 올리신 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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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깜짝 놀랐습니다.
님의 아뒤를 조합하여 보다가 \'i\'m SAM\'이 나오길래, 그 놈의 글인 줄 알고..^^;;
원래는 님의 글에 대해 리플로 달려고 했던 것이지만,
분량이 많아져서 따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그놈을 공론화하는 데 일조를 했으니
님의 글에 대한 댓글을 올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님 말씀은 일종의 낙인론과 그 폐해를 지적하시는 것과 비슷한 맥락 같습니다.
그렇죠, 어떻게 보면 그렇게 다수가 찍어놓은 낙인이 개인으로서는 스스로도 구제할 수 없는 타락으로 몰고 갈 수도 있겠지요.
또한 개인을 매도하는 다수 또한 다수라는 것만으로 정당화 될 수는 없을 것이구요.
하지만...여기서 간과되어서는 안 될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원성을 높여도 그 행위를 즐기고 있는 그 놈의 정신상태입니다.
또한 이렇게 공론화되는 상황을 야기한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책임\'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지, 그 놈의 놀이 대상이 아닙니다.
일정한 룰을 지켜가면서 게임을 즐기는 것은 게이머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그런 것을 완전히 무시하는 게이머는 적어도 그 게임에서 도태를 시켜야 마땅한 것입니다.
그 놈 요새 저 찾아다니느라 혈안이 되어있더군요.
그 와중에도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가차없이 팀킬합니다.
그리고 어느 한 쪽이 나가기 전까지 계속 그 행위를 반복합니다.
그런 테러를 몇날이고 계속 당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끔찍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그런 놈 때문에 게임을 그만 두는 건 또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당사자 자신은 진정한 반성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피해자는 점점 늘어가는 상황인데,
공론화하는 것이 \'불 난 집에 부채질하는\' 결과만 낳을까요?
집단이 한 개인에 대해 이유없이 \'험담\'을 하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험담\'이 아닌, 그 놈으로 인한 \'공분\'의 표시입니다.
(그 점에서 \'양반다리\'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용서란 것은 그 대상이 진지한 반성을 통해 태도에 변화가 생겼을 때나 가능할 것입니다.
선량한 게이머들을 악의적으로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그런 놈에게 관용은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게임 내에서도 제가 말했습니다. 팀을 위해서라도 그런 행동 자제하라고...
뭐...하나마나 한 소리였다는 것은 몇초 이내에 깨닫긴 했지만...이미 구제불능인 인간 같더군요.)
그리고...그 놈에 대해서 뭐라 한다고해서 그와 같아진다...
어떻게 들리실 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씀에는 비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게이머들은 그렇게 테러를 당해도 팀을 위해, 그리고 스스로의 즐거움을 위해
깔끔하게 플레잉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해서 \'i am sam\'化하는 과정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공론화는 악성 플레이어에 대한 공동의 대응(예 : 만장일치 킥보팅)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단순한 \'수다\'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글을 줄이며...
절대 님에 대해 공격적인 의도로 글을 남긴 것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졸렬한 제 글 솜씨로 인해 오해하실 소지를 남겼다면 정중히 사과드리며,
기회가 닿아 게임에서 만나 함께 플레잉하게 된다면, 서로 반갑게 인사나눕죠.^^
아울러...i am sam(님 말구요^^;;)...개과천선하길 바라오!
님의 아뒤를 조합하여 보다가 \'i\'m SAM\'이 나오길래, 그 놈의 글인 줄 알고..^^;;
원래는 님의 글에 대해 리플로 달려고 했던 것이지만,
분량이 많아져서 따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그놈을 공론화하는 데 일조를 했으니
님의 글에 대한 댓글을 올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님 말씀은 일종의 낙인론과 그 폐해를 지적하시는 것과 비슷한 맥락 같습니다.
그렇죠, 어떻게 보면 그렇게 다수가 찍어놓은 낙인이 개인으로서는 스스로도 구제할 수 없는 타락으로 몰고 갈 수도 있겠지요.
또한 개인을 매도하는 다수 또한 다수라는 것만으로 정당화 될 수는 없을 것이구요.
하지만...여기서 간과되어서는 안 될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원성을 높여도 그 행위를 즐기고 있는 그 놈의 정신상태입니다.
또한 이렇게 공론화되는 상황을 야기한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책임\'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지, 그 놈의 놀이 대상이 아닙니다.
일정한 룰을 지켜가면서 게임을 즐기는 것은 게이머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그런 것을 완전히 무시하는 게이머는 적어도 그 게임에서 도태를 시켜야 마땅한 것입니다.
그 놈 요새 저 찾아다니느라 혈안이 되어있더군요.
그 와중에도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가차없이 팀킬합니다.
그리고 어느 한 쪽이 나가기 전까지 계속 그 행위를 반복합니다.
그런 테러를 몇날이고 계속 당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끔찍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그런 놈 때문에 게임을 그만 두는 건 또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당사자 자신은 진정한 반성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피해자는 점점 늘어가는 상황인데,
공론화하는 것이 \'불 난 집에 부채질하는\' 결과만 낳을까요?
집단이 한 개인에 대해 이유없이 \'험담\'을 하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험담\'이 아닌, 그 놈으로 인한 \'공분\'의 표시입니다.
(그 점에서 \'양반다리\'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용서란 것은 그 대상이 진지한 반성을 통해 태도에 변화가 생겼을 때나 가능할 것입니다.
선량한 게이머들을 악의적으로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그런 놈에게 관용은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게임 내에서도 제가 말했습니다. 팀을 위해서라도 그런 행동 자제하라고...
뭐...하나마나 한 소리였다는 것은 몇초 이내에 깨닫긴 했지만...이미 구제불능인 인간 같더군요.)
그리고...그 놈에 대해서 뭐라 한다고해서 그와 같아진다...
어떻게 들리실 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씀에는 비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게이머들은 그렇게 테러를 당해도 팀을 위해, 그리고 스스로의 즐거움을 위해
깔끔하게 플레잉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해서 \'i am sam\'化하는 과정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공론화는 악성 플레이어에 대한 공동의 대응(예 : 만장일치 킥보팅)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단순한 \'수다\'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글을 줄이며...
절대 님에 대해 공격적인 의도로 글을 남긴 것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졸렬한 제 글 솜씨로 인해 오해하실 소지를 남겼다면 정중히 사과드리며,
기회가 닿아 게임에서 만나 함께 플레잉하게 된다면, 서로 반갑게 인사나눕죠.^^
아울러...i am sam(님 말구요^^;;)...개과천선하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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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bandari_[COR]님의 댓글
yangbandari_[COR]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80.170) 작성일진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