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일명 \'딸기\' 구속-경찰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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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포르노자키 출연, 일명 \'딸기\' 구속-경찰 수사 확대
[뉴시스 2004-05-03 14:06]
【창원=뉴시스】
국내 최초 성인방송국 인터넷자키(IJ)와 국외 포르노 방송국 음란물 배우로 활동한 포르노배우 일명 \'딸기\'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3일 캐나다 성인방송국에서 음란물을 촬영한 포르노배우 유모씨(25.여.서울시 강북구)를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유씨는 지난 2002년 2월부터 캐나다 벤쿠버 코퀴틀람 등지에서 \'딸기\'라는 예명으로 포르노자키(PJ)로 출연, 변태적인 성행위를 한 혐의다.
유씨는 또 음란사이트 대표와 출연 배우 등이 구속된 뒤에도 음란물에 출연했으며, 다른 포르노 배우를 방송국에 소개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같은 성행위 등을 하면서 월 1000만원 상당을 받는 등 지금까지 모두 2억여원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에 구속된 유씨는 캐나다에서 체류하며 음란물에 출연, 활동해 왔다\"며 \"이처럼 해외에서 포르노 배우로 활동하는 일명 \'민정\' \'유끼\' 나영\'와 음란사이트 관련자들에 대한 검거에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경국기자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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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walker님의 댓글
silentwalker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214.230) 작성일..이런게 어디있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