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내부전 끝내고, 그리고 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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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전을 끝내고 생각해보니 아득히 저멀리서 상실감이 밀려옵니다. 다들 왜그렇게 잘하는지, 한마디로 정신이 없고, 또 게임에서의 존재감이 저 멀리 사라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심기일전해서 좀 더 게임을 연마해야겠습니다. 솔직히 요즘에 재밌는 게임도 없고, 언리얼2를 할려다가 귀찮아서 집어 넣고, 게임도 싹 지웠습니다. 영어 공부 하면서 가끔 ET로 스트레스 해소를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내부전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며 계속되는 삽질로 팀에 물의를 끼쳐 죄송합니다. 변명하자면, 레일건부터 조금씩 총류탄의 감각이 살아나는 듯했는데 얼라이즈로 하면서 ET에서 버근인지 총류탄으로 클래스 변경이 안되더군요. 할 수 없이 한번 껏다 켜고... 내부전의 패인을 분석해보자면, suneil 님이나 마그넷 님의 전략과 팀원의 분전에도 불구 무언가 부자연스러운 것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몇분은 긴장감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어쩌면, 그것은 우리 팀에 드리운 훌라의 어둠이었을지도....
그리고, 내부전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며 계속되는 삽질로 팀에 물의를 끼쳐 죄송합니다. 변명하자면, 레일건부터 조금씩 총류탄의 감각이 살아나는 듯했는데 얼라이즈로 하면서 ET에서 버근인지 총류탄으로 클래스 변경이 안되더군요. 할 수 없이 한번 껏다 켜고... 내부전의 패인을 분석해보자면, suneil 님이나 마그넷 님의 전략과 팀원의 분전에도 불구 무언가 부자연스러운 것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몇분은 긴장감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어쩌면, 그것은 우리 팀에 드리운 훌라의 어둠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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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SCW]JellyPo님의 댓글
[CSCW]JellyPo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8.194) 작성일전략을 세운 JellyPo, suneli, magnetz가 다 한팀이었던게 문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 흩어져서 각자의 소대를 이끄는게 나았을지도.
[CSCW] Pahn님의 댓글
[CSCW] Pahn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63.234) 작성일으음 저도 맵 새로 시작할때 정도는 총류탄 안골라지는 버그가 있었고 중간에도 가끔 경험했어요 ;_ ;
darkschola님의 댓글
darkschola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243.192) 작성일이로서 훌라의 지휘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드러나게 되었군요~ 훌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