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가라데님 눈물을 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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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라데님과 얘기를 나누다가 가라데님이 눈물을 흘렸어영
가라데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영
\"이번에 빡세게 벌어서 컴퓨터를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이번\' 이란게 언제가 될지는.)
CPU : 인텔 펜티엄4 프레스캇 2.8E / 20만원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81PE1000-G GT / 10만원
HDD : 시게이트 120G 7200rpm / 10만원
케이스 : ? / 어차피 최대 5만원
램 : 512 DDR / 대충 10만원
그래픽카드 : 지포스 FX 5900XT? / 20만원
파워 : ? / 잘해봐야 10만원
CD-ROM 은 있고, CD-RW 도 있고, 랜카드야 뭐 하나로 통신이 빌려주고, 모니터야 당연히 있고, 키보드 있고, 마우스는 최근에 샀고 그러니까 대충 여기서 몇몇의 차선책들을 선택한다고 해도 80만원 정도면.. 음음..
80 만원이 뉘집 개 이름이냐.\"
그러다 갑자기 가라데님은 눈물을 주르륵 흘리시며 이렇게 중얼거리셨어영
\"아 씨바.. 나도 리콜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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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眞hula[j]♡님의 댓글
♡眞hula[j]♡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128.181) 작성일즐
silentwalker님의 댓글
silentwalker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226.142) 작성일DDR이면 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