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이 영화 볼만한 장면은 후반부에..빠굴씬..

에로티시즘의 극치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됨..

사람우글대는 막사에서 전투에 지쳐 쓰러진사람들사이에 누워서 이불을덮어쓰고

지나가는사람에게 들키지 않게 소리를 죽여가며 궁둥이를 까고 키스하는장면은..

대략 예술.. 감독이 누군지 몰라도 대략 영화보단 어덜트비디오쪽으로나갔으면

성공했을듯.. 어덜트비디오가 요샌 이쁘장하게 생긴애들데려다 벗겨놓으면 장땡인

줄아는사람들이많아서;; 요새 70년대 프랑스 포르노를 여러편 보고있는데 상당히

재미있음..역시 에로만화도그렇고 포르노도그렇고 옛것이 좋은듯..단순히 향수문제가아니라

...작품질의 문제..

p.s:90년도초반 장자끄아노감독의 L\'amant란 영화를 다시봤는데 대략..재미있음

여주인공이 혼혈이라는데 이름은 제인마치. 대략 약간 헤벌린입술에서 백치미가느껴지는

멋진 아이..지금 뭐하고있을려나..제인마치는 컬러오브나이트에나와서 브루스윌리스랑도

한(?)거 같은데..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