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펌) 800원을 받기 위한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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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원을 받기 위한 사투
오늘 아침 출근을 하기 위해서(미디어몹은 일요일 출근이다) 수원집에서 길을 나섰다. 음...수원이 집인고로 좀 고롭다. 하루 교통비만 4400원이 더 나온다. 그렇다 돈 좀 깨진다. 여하튼 버스를 타고, 사당역에 내린 펜더 그대로 지하철 4호선을 꾹 누질렀다. 800원...아 피같은 내돈...서울 시민 들이 시장하나 잘못 뽑아서 내 피같은 돈들이 산산히 흩어졌다.
자,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광흥창 역에서 내리는데....씨 X 1600원으로 계산된 것이다....음 1600원...뭔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된 느낌...씨 X 이게 아닌데....
결국 회사에서 서울시에 전화를 걸어 한번 알아보라는 말을 들었다. 서울시에서 이런거 구제해 준단다. 돈 다 찾아서 돌려준다는 것이다. 음 800원 한번 받아보겠다고 펜더 과감히 전화를 걸어보려고 한다.
일단 서울시 홈페이지를 찾아가 서울시청 전화번호를 알아보았다.
02-731-6114
음...그랬다 이쪽으로 전화를 걸었다.
- 저, 지하철에서...
중후한 목소리로 즉각 답변이 나왔다.
- 서울시 교통국 3707-8521~5
그랬다. 그 아저씨 피곤에 지친 듯 황급히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나같은 놈이 한 두놈이 아닌가 보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걸었다. 3707-8521
몇 번인가,
- 전화 잘못걸었습니다.
라는 말이 흘러나왔다. 결국 네 번째만에 교통국 직원과 통화를 하게 되었다.
- 저기여 사당에서 광흥창까지 지하철 요금이 1600원 나오는게 맞는 건가요?
-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 광흥창이 어디예요?
- .........음 수원에서 서울까지 요금 하고 비슷하게 나왔는데, 이게 맞나요? 광흥창이예요 광흥창 신촌 옆에!!
- 글쎄요, 제가 잘 몰라서요
- 거기 교통국 아닌가요?
- 맞는데요
- ........그럼 저 어쩌죠?
- 음 모르겠는데요? 차라리 교통 정보과(확실히 모르겠다) 글로 전화해 보시죠?
- ............거긴 어디죠?
- 3707-9896이요
음...귀찮은 전화면 전화 돌리기를 한다는 것일까? 800원 받아보겠다고 벌써 전화비 깨진게 얼마이던가? 다시 전화를 걸었다. 시바...통화중이다. 정확히 5번 시도해보고 나서 다시 교통국에 전화를 했다.
- 저기여 거기 연락이 안되거든요? 지금 장난 하는 겁니까?
- ..........그럼 여기서 연결해 드릴께요
- 아니 시바, 그럼 진작에 그쪽에서 연결해 드리면 되잖아요!!!
- ..........
그렇다 서울시 교통국은 사람들 똥X 훈련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몇 번의 시도끝에 교통 정보과인지 어딘지와 연락을 하게 되었다. 그때 들려오는 멘트 정말 환상이었다.
- 지혜로운 서울시민은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미 X구나...아니 완전히 돌아버렸구나. 지혜로운 서울시민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두시간 세시간 길바닥에 버리고, 맹박이 아저씨 맘대로 심시티 하는데 천만 시민들이 장단 맞춰주는데, 우리 지금 심시티 베타테스트 하는거 아냐??
그 지혜로운 서울시민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말을 서너번 정도 들었나? 드디어 나온 묘령의 아가씨.
- 무슨일이시죠??
- 아 예, 딴게 아니고, 사당역에서 지하철을 탔거든요? 그런데 광흥창에서 1,600원을 내라는 겁니다. 이게 맞는 건가요?
- ..............음 전 잘 몰라요
- 아니 이쪽에다가 연락을 해라서 한건데, 모르면 어쩝니까?
- 아 진짜 모른다니까요!! 전 그냥 알바하는 거예요!!
- .........그럼 당신이 하는 일이 뭡니까?
- 그냥 신고접수 받고서요 돈이 과다하게 많이 청구 받은 거라면, 확인해서 LG에다 신고하는 거예요
- ........그럼 아가씨도 걍 접수만 받고 끝나는 겁니까?
- 그렇죠, 그러니까 어디서 어디까지인데, 돈이 얼마나 나왔다. 이게 시스템 오류로 돈이 많이 올라가게 됐으니까 돈을 달라면 되는 겁니다.
- 그걸 어떻게 알아요? 첫째로 아가씨는 사당에서 광흥창까지 1,600원이나 받는데, 이게 맞는건지 틀리는 건지 모르잖아요? 그걸 모르는데 어떻게 시스템 오류인지 아닌지 알수 있죠? 그리고 그 돈이 신용카드로 나간건지, 아니면 다른 교통카드인지 그것도 모르잖아요?
- ........일단은 그러니까...저 그래요 신용카드가 어떤건지하구요, 몇시쯤에 지하철을 탔는지랑 연락처를 알려주실래요? 제가 연락 드릴께요
- 아가씨...제가 10시쯤에 사당역에서 지하철을 탔거든요? 10시쯤에 제 신용카드와 같은 신용카드로 결재한 사람이 얼마나 될거 같아요? 그걸 일일이 찾아내시겠다고요?
- 그건...제가 모르는 일이구요 일단 전화번호하고, 몇시쯤에 지하철 타셨는지, 결재한 카드가 뭔지 알려주세요.
- 아가씨...적어도 카드 번호 같은걸 물어보는게 먼저 아니예요? 카드 번호를 알아야지 몇 번 카드가 어찌되서 과다 계상 되었다 그런걸 알수 있는거 아니예요?
- ........전 몰라요 전 알바예요. 그러니까 전화번호랑 몇시쯤 지하철 탔는지, 카드가 뭔지만 말해주세요
그랬다. 그 알바생은 내게 그렇게 황급히 쏘아붙혔다. 결국 난 미디어몹 회사 전화번호와 내 카드가 어떤카드인지, 몇시쯤 탔는지 그것만 말해주었다. 시바...800원 환불 받기 위해서 여기저기 족히 10통 이상의 전화를 걸어야 했고, 그걸 일일이 설명해야 하고...전화값하고, 내가 떠드느라 소비한 칼로리 값이 더 들겠다...그리고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는....
100% 다 안전하게 환불?? 알바생 몇 명 데려다가 몇시쯤 무슨 카드로 긁었는지 그것만 물어보면 다 해결이 된다? 그것도 서울시에서 해결하는게 아니라 LG쪽으로 문의를 보낸다? 이게 무슨 개구리 풀 뜯어먹는 소리인가? 이게 무슨 환불이고, 이게 무슨 X 같은 짓거리인가, 서울시를 하나님한테 갖다 받친것도 모잘라 이제는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을 가지고 심시티를 하자는 것인가? 좋겠다. 애들 데려다가 장난질 치는게...내일 정말 볼만하겠다. 비오겠다. 월요일 이겠다. 한바탕 교통대란이 불겠지....서울시 교통국장인가가 강남쪽에 버스들이 멈춰서있는 것에 대해서
- 교통체제는 아무 문제없다!! 강남에 버스가 멈춰선 건 다 경기도 버스 때문이다!! 서울 버스는 버스출입구가 두개인데, 경기도 버스는 출입구가 하나라서 승객들이 내리고 타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런것이다!!
맹박이 아저씨가 서울시 가지고 심시티 하는 이유를 이제사 알거 같다. 저런 XX 서울시 교통국장에 앉혀 놓다니...말이 되는가? 버스 출입구가 하나인 경기도 버스 때문에 강남대로변이 주차장이 되었다고? 아저씨...경기도 버스 중에서도 출입구 두개인 버스 많습니다. 뭘 좀 아시고 말씀하시지요? 그리고 승객들이 내리고 올라타는게 많아서 그렇게 되었다구요? 한마디만 할까요? 주둥X리에 수류탄을 쳐넣은 다음 확 오바로크를 쳐버릴까 보다!!
내일 맹박이 아저씨가 드디어 사과성명을 발표한단다. 한 5일간 심시티 하면서 실컫 놀고 나니까 재미가 없어지나 보다. 몇군데 버스 노선은 내일부터 중앙차로가 아니라 도로변 차로를 이용하게 한단다. 쎄빠지게 지지고 볶던 공사가 아무 쓰잘데기 없는 일이 되어버렸던 것이다. 씹 XX...저런 XX가 서울 시장이라니.
다른건 모르겠다. 내가 800원을 받기 위해서 서울시 교통국과 정보과란데를 뺑이치며 전화해 보면서 느낀건데, 그돈 받기 글렀다는 것이다. 돈 갈취당한 시민 여러분...그돈 포기하시는게 빠를 겁니다. 내가 거의 40분 내내 씨름해서 얻은 결론은 우리회사 전화번호와 몇시쯤 지하철을 탔는지만 알려주면 알아서 해결해 주겠다는 믿음 안가는 알바생들의 앵무새 같은 헛소리 뿐이었소이다. 100% 환불? 씹 XX 환불 받는 동안 들인 시간과 전화세가 더 많이 나오겠다 씨박 XX야!!!!
앞으로 맹박이라 하지 말고 이씨박으로 이름부터 바꿔라!! 이 개 XX야!! 그리고 갈취해간 내 돈 800원...씹 XX 그냥 먹고 떨어져라 개 XX야!! 나 이제부터 티켓 끊어서 탈련다...갈아마셔도 시원찮을 씨방세,...히딩크 한테 지 아들내미랑 사위 델꾸가 쑈할때부터 알아봤다...개 XX...
800원을 받기 위한 사투
오늘 아침 출근을 하기 위해서(미디어몹은 일요일 출근이다) 수원집에서 길을 나섰다. 음...수원이 집인고로 좀 고롭다. 하루 교통비만 4400원이 더 나온다. 그렇다 돈 좀 깨진다. 여하튼 버스를 타고, 사당역에 내린 펜더 그대로 지하철 4호선을 꾹 누질렀다. 800원...아 피같은 내돈...서울 시민 들이 시장하나 잘못 뽑아서 내 피같은 돈들이 산산히 흩어졌다.
자,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광흥창 역에서 내리는데....씨 X 1600원으로 계산된 것이다....음 1600원...뭔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된 느낌...씨 X 이게 아닌데....
결국 회사에서 서울시에 전화를 걸어 한번 알아보라는 말을 들었다. 서울시에서 이런거 구제해 준단다. 돈 다 찾아서 돌려준다는 것이다. 음 800원 한번 받아보겠다고 펜더 과감히 전화를 걸어보려고 한다.
일단 서울시 홈페이지를 찾아가 서울시청 전화번호를 알아보았다.
02-731-6114
음...그랬다 이쪽으로 전화를 걸었다.
- 저, 지하철에서...
중후한 목소리로 즉각 답변이 나왔다.
- 서울시 교통국 3707-8521~5
그랬다. 그 아저씨 피곤에 지친 듯 황급히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나같은 놈이 한 두놈이 아닌가 보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걸었다. 3707-8521
몇 번인가,
- 전화 잘못걸었습니다.
라는 말이 흘러나왔다. 결국 네 번째만에 교통국 직원과 통화를 하게 되었다.
- 저기여 사당에서 광흥창까지 지하철 요금이 1600원 나오는게 맞는 건가요?
-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 광흥창이 어디예요?
- .........음 수원에서 서울까지 요금 하고 비슷하게 나왔는데, 이게 맞나요? 광흥창이예요 광흥창 신촌 옆에!!
- 글쎄요, 제가 잘 몰라서요
- 거기 교통국 아닌가요?
- 맞는데요
- ........그럼 저 어쩌죠?
- 음 모르겠는데요? 차라리 교통 정보과(확실히 모르겠다) 글로 전화해 보시죠?
- ............거긴 어디죠?
- 3707-9896이요
음...귀찮은 전화면 전화 돌리기를 한다는 것일까? 800원 받아보겠다고 벌써 전화비 깨진게 얼마이던가? 다시 전화를 걸었다. 시바...통화중이다. 정확히 5번 시도해보고 나서 다시 교통국에 전화를 했다.
- 저기여 거기 연락이 안되거든요? 지금 장난 하는 겁니까?
- ..........그럼 여기서 연결해 드릴께요
- 아니 시바, 그럼 진작에 그쪽에서 연결해 드리면 되잖아요!!!
- ..........
그렇다 서울시 교통국은 사람들 똥X 훈련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몇 번의 시도끝에 교통 정보과인지 어딘지와 연락을 하게 되었다. 그때 들려오는 멘트 정말 환상이었다.
- 지혜로운 서울시민은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미 X구나...아니 완전히 돌아버렸구나. 지혜로운 서울시민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두시간 세시간 길바닥에 버리고, 맹박이 아저씨 맘대로 심시티 하는데 천만 시민들이 장단 맞춰주는데, 우리 지금 심시티 베타테스트 하는거 아냐??
그 지혜로운 서울시민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말을 서너번 정도 들었나? 드디어 나온 묘령의 아가씨.
- 무슨일이시죠??
- 아 예, 딴게 아니고, 사당역에서 지하철을 탔거든요? 그런데 광흥창에서 1,600원을 내라는 겁니다. 이게 맞는 건가요?
- ..............음 전 잘 몰라요
- 아니 이쪽에다가 연락을 해라서 한건데, 모르면 어쩝니까?
- 아 진짜 모른다니까요!! 전 그냥 알바하는 거예요!!
- .........그럼 당신이 하는 일이 뭡니까?
- 그냥 신고접수 받고서요 돈이 과다하게 많이 청구 받은 거라면, 확인해서 LG에다 신고하는 거예요
- ........그럼 아가씨도 걍 접수만 받고 끝나는 겁니까?
- 그렇죠, 그러니까 어디서 어디까지인데, 돈이 얼마나 나왔다. 이게 시스템 오류로 돈이 많이 올라가게 됐으니까 돈을 달라면 되는 겁니다.
- 그걸 어떻게 알아요? 첫째로 아가씨는 사당에서 광흥창까지 1,600원이나 받는데, 이게 맞는건지 틀리는 건지 모르잖아요? 그걸 모르는데 어떻게 시스템 오류인지 아닌지 알수 있죠? 그리고 그 돈이 신용카드로 나간건지, 아니면 다른 교통카드인지 그것도 모르잖아요?
- ........일단은 그러니까...저 그래요 신용카드가 어떤건지하구요, 몇시쯤에 지하철을 탔는지랑 연락처를 알려주실래요? 제가 연락 드릴께요
- 아가씨...제가 10시쯤에 사당역에서 지하철을 탔거든요? 10시쯤에 제 신용카드와 같은 신용카드로 결재한 사람이 얼마나 될거 같아요? 그걸 일일이 찾아내시겠다고요?
- 그건...제가 모르는 일이구요 일단 전화번호하고, 몇시쯤에 지하철 타셨는지, 결재한 카드가 뭔지 알려주세요.
- 아가씨...적어도 카드 번호 같은걸 물어보는게 먼저 아니예요? 카드 번호를 알아야지 몇 번 카드가 어찌되서 과다 계상 되었다 그런걸 알수 있는거 아니예요?
- ........전 몰라요 전 알바예요. 그러니까 전화번호랑 몇시쯤 지하철 탔는지, 카드가 뭔지만 말해주세요
그랬다. 그 알바생은 내게 그렇게 황급히 쏘아붙혔다. 결국 난 미디어몹 회사 전화번호와 내 카드가 어떤카드인지, 몇시쯤 탔는지 그것만 말해주었다. 시바...800원 환불 받기 위해서 여기저기 족히 10통 이상의 전화를 걸어야 했고, 그걸 일일이 설명해야 하고...전화값하고, 내가 떠드느라 소비한 칼로리 값이 더 들겠다...그리고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는....
100% 다 안전하게 환불?? 알바생 몇 명 데려다가 몇시쯤 무슨 카드로 긁었는지 그것만 물어보면 다 해결이 된다? 그것도 서울시에서 해결하는게 아니라 LG쪽으로 문의를 보낸다? 이게 무슨 개구리 풀 뜯어먹는 소리인가? 이게 무슨 환불이고, 이게 무슨 X 같은 짓거리인가, 서울시를 하나님한테 갖다 받친것도 모잘라 이제는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을 가지고 심시티를 하자는 것인가? 좋겠다. 애들 데려다가 장난질 치는게...내일 정말 볼만하겠다. 비오겠다. 월요일 이겠다. 한바탕 교통대란이 불겠지....서울시 교통국장인가가 강남쪽에 버스들이 멈춰서있는 것에 대해서
- 교통체제는 아무 문제없다!! 강남에 버스가 멈춰선 건 다 경기도 버스 때문이다!! 서울 버스는 버스출입구가 두개인데, 경기도 버스는 출입구가 하나라서 승객들이 내리고 타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런것이다!!
맹박이 아저씨가 서울시 가지고 심시티 하는 이유를 이제사 알거 같다. 저런 XX 서울시 교통국장에 앉혀 놓다니...말이 되는가? 버스 출입구가 하나인 경기도 버스 때문에 강남대로변이 주차장이 되었다고? 아저씨...경기도 버스 중에서도 출입구 두개인 버스 많습니다. 뭘 좀 아시고 말씀하시지요? 그리고 승객들이 내리고 올라타는게 많아서 그렇게 되었다구요? 한마디만 할까요? 주둥X리에 수류탄을 쳐넣은 다음 확 오바로크를 쳐버릴까 보다!!
내일 맹박이 아저씨가 드디어 사과성명을 발표한단다. 한 5일간 심시티 하면서 실컫 놀고 나니까 재미가 없어지나 보다. 몇군데 버스 노선은 내일부터 중앙차로가 아니라 도로변 차로를 이용하게 한단다. 쎄빠지게 지지고 볶던 공사가 아무 쓰잘데기 없는 일이 되어버렸던 것이다. 씹 XX...저런 XX가 서울 시장이라니.
다른건 모르겠다. 내가 800원을 받기 위해서 서울시 교통국과 정보과란데를 뺑이치며 전화해 보면서 느낀건데, 그돈 받기 글렀다는 것이다. 돈 갈취당한 시민 여러분...그돈 포기하시는게 빠를 겁니다. 내가 거의 40분 내내 씨름해서 얻은 결론은 우리회사 전화번호와 몇시쯤 지하철을 탔는지만 알려주면 알아서 해결해 주겠다는 믿음 안가는 알바생들의 앵무새 같은 헛소리 뿐이었소이다. 100% 환불? 씹 XX 환불 받는 동안 들인 시간과 전화세가 더 많이 나오겠다 씨박 XX야!!!!
앞으로 맹박이라 하지 말고 이씨박으로 이름부터 바꿔라!! 이 개 XX야!! 그리고 갈취해간 내 돈 800원...씹 XX 그냥 먹고 떨어져라 개 XX야!! 나 이제부터 티켓 끊어서 탈련다...갈아마셔도 시원찮을 씨방세,...히딩크 한테 지 아들내미랑 사위 델꾸가 쑈할때부터 알아봤다...개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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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prime_lan-love님의 댓글
dvdprime_lan-love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213.218) 작성일전 매일 1호선 딱! 3정거장만 댕기는데... 맨날 카드로 640원 찍히다가 7월부터 800원 딱 찍히니까 야마 돌뻔했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