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옥이라 ..

릴은 클로즈알파때부터 했지만..
처음의 원대한 그것과는 달라져서; 많이 실망[....]
뭐=ㅅ= 타격감 하나는 죽이죠;;

다옥은... 47까지 바드키우다 포기[....]
흐으으음;;

요즘에는 플라넷사이드라는 MMOFPS하는중.;;쿨럭;

ㅎㅎ 저도 하이랜드였는데....허접의 극치를 달리는 운영을 하는 개발자분들의 압박만 아니면 계속 하려고 했지만.....ㅠㅠ;;타투님은 초고렙이었네요;;; 존경스럽습니다-_-;;

존경스럽긴요... 뭐. 노가다게임의 렙이란게 그만큼 폐인이 되었다는 얘기이니.. ㅡ_ㅡ;;
헌데.. 설마했더니, 하이랜드셨군요. 으음. 제가 뒤치기 하러 돌아다닌 적이 좀 있는데.. 저를 보신적도 있으셨겠구랴. ㅡ_ㅡ;; (슬금슬금)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울온 이후론 국내 온라인 게임에 손만 대도 짜증나더군요. 매너도 왜 그렇게 없고 게임도 왜 그렇게 지겨운지... 어드벤쳐로 전향한 것도 그때문일듯.

울온 제대로 빠져들면 폐인되기 십상;;;집 꾸미려고 재료하나를 찿으러 거의 한달을 보낸 친구가 생각남;

pc파워진 7월호부터. 온라인 게임잡지로.. .이제 안사기로 결심

저는 릴(R.Y.L).
디아를 접고 헤매다니다, 결국 근 1년여 동안을 중독된 체로 살았음. 원체 접해본 게임이 별로 없는데다, 비주얼 적인 면에을 조금 우선시 하는 눈인지라 아칸이라는 종족이 너무 맘에 들어 하기 시작했음.
뭐.. 엄청난 밸런스의 불균형으로 많은 원성을 사긴했으나, 아직까지 그 인터페이스를 충족시키는 온라인 게임을 보지 못한듯 하군요.
거기서 거너(이게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비주얼 적인 면에서는 최고!)였는데.. 이게 1인칭 모드 비스무리하게 들어가는 바람에 전투시에는 긴장감이 장난이 아니었다지요.
오픈베타끝나고 여기저기, 지금껏 돌아다녔지만.. 릴의 그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은 없군요.
역시.. 울펜밖에는.. ㅡ_ㅡ;;

헉 저도 릴 했었는데....디펜더 키우다가;; 돈내라고 하는 바람에.....;;;타격감 하나는 정말 지존임

헉.. 총알님은 어디서? 저는 하이랜드서 했지요. 만렙키우고 나서 조금 있다 고렙존 만들어지고 3차스킬 나오고...
정말 타격감, 액션은 최고였음둥. ㅡ_ㅜ..

DAoC를 해보아요=_=. 무려.. 외국게임이기에 좀 안맞다 싶을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렙 10 넘어가기전에 적응할수 있을정도로 쉽고. 나중에도 그게 편함.. 여태까지 울온을 제외한 온라인게임중에 그거 말고는 이렇다 할 감동을 받은 게임이 없심.. 단순노가다가 싫으시다면 역시 DAoC .. 에버퀘스트처럼 사양이 높은것도 아니고 (물론 사양이 높다면 최고의 그래픽으로 즐길수 있지만.. 없어도 나쁜그래픽이 아님. 물에 자기모습이 반사되나 안되나 정도의 차이일뿐.) 어쨋거나 해보세요 DO it! 이죠 그거말고는 말로 설명해도 게임이 퇴색하는 분위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