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훌라 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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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들, 나는 훌라가 좋다.
제군들, 나는 훌라가 너무 좋다.
제군들, 나는 훌라를 아주 아주 좋아한다.
훌라코옵이 좋다. 훌라엔지가 좋다. 훌라메딕이 좋다. 훌라필옵이 좋다.
훌라펜져가 좋다. 훌라모타가 좋다. 훌라솔져가 좋다. 훌라화방이 좋다. 훌라MG가 좋다.
훌라시스에서, 훌라배터리에서, 훌라러쉬에서, 훌라레이더에서, 훌라건에서, 훌라덤프에서, 훌라풀에서, 훌라월에서, 훌라템플에서, 훌라교회에서...
이 세상에서 행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훌라을 아주 좋아한다.
전열을 잡은 병사들의 일제 훌라로 굉음과 함께 엉덩이가 흔들리는것이 좋다.
하늘 높이 날려버린 시체를 공중에서 훌라주사를 꽂아 살리는 것에 가슴이 뛴다.
훌라MG의 기관포가 적의 리스폰 대열을 격파시키는것이 좋다.
비명이 울려퍼지고 불타는 리스폰으로부터 기어나오는 적병을 훌라MG로 갈아버릴때 마음이 후련해진다.
훌라나이프로 무장한 코옵이 훌라스텝으로 적의 진열을 유린하는게 좋다.
공황상태의 훌라뉴비가 이미 숨이 끊어진 적병을 몇 번이고 계속해 찌를 때 감동을 느낀다.
패잔병들을 처참하게 살육한 뒤, 애도를 표하는것으로 수류탄을 떨어뜨려주는 것도 빠트려서는 안 된다.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적군을 상냥하게 달래다 쇳소리를 들으며 훌라루거로 걸레로 변할때까지 쏴갈기는것도 최고다.
가여운 UT 팀원들이 잡다한 소화기로 꿋꿋이 대항할 때 60mm 훌라모타가 리스폰 전역을 누비며 가루로 만들어버리는것이 행복하다.
훌라기관사단이 이유없이 무차별로 난사해대는것이 좋다.
필사적으로 지키려 노력하는 리스폰이 유린당하며, 오브젝트가 훌라다이너마이트에 파괴되는건 매우 매우 슬플지도 모르지.
UT의 지원을 끊어 섬멸시키는것도 좋아하고, 훌라화방으로 쫒아다니며 뵹탕같은 그 사람들을 리스폰 가득히 몰아넣은 뒤 굴욕적인 죽음을 선사하는것을 극도로 즐긴다.
훌라 제군들.
나는 이 훌라가 지옥과 같길 원한다.
훌라 제군. 나를 따르는 대대의 전우들.
제군들은 어떻게 되길 원하나?
변화 없는 훌라? 갑작스런 흔들림도 없는 그런 훌라을 뜻하나?
아니면, 철풍뇌화의 한계를 다하고 삼천세계의 까마귀를 죽이는 태풍과 같은 훌라를 원하나?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우리는 지금 혼신의 힘을 다해 주먹을 내리치려 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어둠의 저 밑바닥에, 반세기동안 참고 견뎌온 우리에게 평범한 훌라는 택도 없다.
커다란 훌라를!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는 큰 훌라를!
우리는 겨우 일개대대 열 명이지만 뉴비는 아니다.
제군들은 일당 천의 최강자들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결국. 우리들, 제군들과 나는 총병력 백만과 일의 훌라가 된다.
우리를 망각의 세계로 쫒아내 잠자게 했던 놈들을 두들겨 깨우자.
놈들의 눈과 기를 깨우고 머리털 한 올까지도 우리를 되새기게 하라.
녀석들에게 훌라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주어라.
녀석들에게 우리의 훌라 소리를 다시금 듣게 하라.
하늘과 땅, 어디에도 녀석들이 상상조차 못할 일이 벌어진다는것을 깨우쳐 주라.
열명의 훌라 댄스단으로 전 세계를 끝내버린다.
\"훌라 대대\" 대대 지휘관으로부터 모든 기대에 명령이다.
목표! UT! 훌라의 전파!!
제 2차 훌라다. 훌라를 개시하라.
...가자! 전선 돼지들! 통구이 시간이다!!
제군들, 나는 훌라가 너무 좋다.
제군들, 나는 훌라를 아주 아주 좋아한다.
훌라코옵이 좋다. 훌라엔지가 좋다. 훌라메딕이 좋다. 훌라필옵이 좋다.
훌라펜져가 좋다. 훌라모타가 좋다. 훌라솔져가 좋다. 훌라화방이 좋다. 훌라MG가 좋다.
훌라시스에서, 훌라배터리에서, 훌라러쉬에서, 훌라레이더에서, 훌라건에서, 훌라덤프에서, 훌라풀에서, 훌라월에서, 훌라템플에서, 훌라교회에서...
이 세상에서 행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훌라을 아주 좋아한다.
전열을 잡은 병사들의 일제 훌라로 굉음과 함께 엉덩이가 흔들리는것이 좋다.
하늘 높이 날려버린 시체를 공중에서 훌라주사를 꽂아 살리는 것에 가슴이 뛴다.
훌라MG의 기관포가 적의 리스폰 대열을 격파시키는것이 좋다.
비명이 울려퍼지고 불타는 리스폰으로부터 기어나오는 적병을 훌라MG로 갈아버릴때 마음이 후련해진다.
훌라나이프로 무장한 코옵이 훌라스텝으로 적의 진열을 유린하는게 좋다.
공황상태의 훌라뉴비가 이미 숨이 끊어진 적병을 몇 번이고 계속해 찌를 때 감동을 느낀다.
패잔병들을 처참하게 살육한 뒤, 애도를 표하는것으로 수류탄을 떨어뜨려주는 것도 빠트려서는 안 된다.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적군을 상냥하게 달래다 쇳소리를 들으며 훌라루거로 걸레로 변할때까지 쏴갈기는것도 최고다.
가여운 UT 팀원들이 잡다한 소화기로 꿋꿋이 대항할 때 60mm 훌라모타가 리스폰 전역을 누비며 가루로 만들어버리는것이 행복하다.
훌라기관사단이 이유없이 무차별로 난사해대는것이 좋다.
필사적으로 지키려 노력하는 리스폰이 유린당하며, 오브젝트가 훌라다이너마이트에 파괴되는건 매우 매우 슬플지도 모르지.
UT의 지원을 끊어 섬멸시키는것도 좋아하고, 훌라화방으로 쫒아다니며 뵹탕같은 그 사람들을 리스폰 가득히 몰아넣은 뒤 굴욕적인 죽음을 선사하는것을 극도로 즐긴다.
훌라 제군들.
나는 이 훌라가 지옥과 같길 원한다.
훌라 제군. 나를 따르는 대대의 전우들.
제군들은 어떻게 되길 원하나?
변화 없는 훌라? 갑작스런 흔들림도 없는 그런 훌라을 뜻하나?
아니면, 철풍뇌화의 한계를 다하고 삼천세계의 까마귀를 죽이는 태풍과 같은 훌라를 원하나?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우리는 지금 혼신의 힘을 다해 주먹을 내리치려 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어둠의 저 밑바닥에, 반세기동안 참고 견뎌온 우리에게 평범한 훌라는 택도 없다.
커다란 훌라를!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는 큰 훌라를!
우리는 겨우 일개대대 열 명이지만 뉴비는 아니다.
제군들은 일당 천의 최강자들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결국. 우리들, 제군들과 나는 총병력 백만과 일의 훌라가 된다.
우리를 망각의 세계로 쫒아내 잠자게 했던 놈들을 두들겨 깨우자.
놈들의 눈과 기를 깨우고 머리털 한 올까지도 우리를 되새기게 하라.
녀석들에게 훌라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주어라.
녀석들에게 우리의 훌라 소리를 다시금 듣게 하라.
하늘과 땅, 어디에도 녀석들이 상상조차 못할 일이 벌어진다는것을 깨우쳐 주라.
열명의 훌라 댄스단으로 전 세계를 끝내버린다.
\"훌라 대대\" 대대 지휘관으로부터 모든 기대에 명령이다.
목표! UT! 훌라의 전파!!
제 2차 훌라다. 훌라를 개시하라.
...가자! 전선 돼지들! 통구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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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SCW] Kanoe님의 댓글
[CSCW] Kanoe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34.209) 작성일사실 말은 두목이 하고 젤리킹이 대필을........
silentwalk님의 댓글
silentwalk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61.113) 작성일UT 매치 멤버들이 어떻게 되시는가요???
darkschola님의 댓글
darkschola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245.34) 작성일훌라로 X꾸녕을 쑤셔서.... 죽이는걸 좋아해요.. 물론 혼잣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