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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젤리포님 드디어 솔져가되셨군요..

저도13일날 102보갔었는데..지방분들의 패션압박이 심한거를좀 느꼇는데..

검은정장의 빨간 각4개구멍구두의 압박도심했고..음..뭐상관없지만

여하튼..같이있었다는생각으로 공감을하니 가슴이두근거립니다

이것이사랑일까..;;

데자부님은 전경가신다하던데 의.의경이되셨다니;;

음..좀의경에대해서 상말로 빡세다는말을들었는데..

몇일전에 데자부님 휴가나오셨을때 어느서버에서뵜는데

아이디가좀더 변데빌스러워져있길래 속으로생각했음..(사람이 변했군...아니면패러디인가?)

부림님의 모타를버금가는 스나이핑도 보기힘들고..

데자부님의 일당백식의 팬저버금가는 총난사 또한 정부로 파경(?)되었고..

아즈나블님의 10분 초록몰핀주사기의 황당한 XP는 전혀보이질않고;;

항상 팬저 리스폰않되면 바로 디스커넥트때리는 rampage님도 않보이고..

마그넷님이나..아즈나블님..스페이스몇분들..기타분(다기억나지만생략)

분들과 뭐자주는아니였지만 아얄씨에서 얘기하면서 랭크나봐가며하던때가

별로되지도않았건만 아니모두다 군대가시고 다 어디가셨단말이오..ㅠ.ㅠ

음이게웬엄살..

아무쪼록 모두건강하시고 가끔서버에서뵈면 v54좀해주세요

아니왜나는 ET한지 오래됐는데 들어가서 v54하면 사람들이 v56을외치는지

도무지이해가않감..왕따인가..

데네시스님있으면 카추사에대해서좀 물어보고싶었는데;;음 모두 군대가셔서

건강하시고 그슬픈 군생활 아무쪼록 열심히보내시기바랍니다..ㅠㅠ

혹아무분이나 서버에서 저를뵈시면 그저 인사나마해주시면

이 ET 노병(?)이 아주 감사히생각하고 인사 정중히 받겠습니다


                                                   - 항상 조용히 ET를하는 거유신드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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