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미소를 머금게 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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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상의 실력이 필요한건가요?
매너야 물론 무소속(?) 일때도 당연한거겠고
클랜에 들어간다면 더욱 당연한거겠죠.
항상 모르는 사람과 하다보니 팀웍이 절실히
필요해지더라구요. 어떨때 잘만 팀이 짜여지면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 되는데 대부분 학살 당하는거 아니면
학살하는거....누가 많이 죽이고 죽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미션을 수행하는데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많이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물론 제가 여러곳을 가보지 않은것도 힘드는것에 한가지
이유겠지만....그래서 클랜쪽에 눈길이 가긴하는데....
제가 스스로 생각하는 제 실력은 보통 이하정도 인것 같해서요.
잘하시는분들은 너무 잘하시니.....아무리 클랜원을 실력으로 뽑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실력은 있어야 겠지요? 역시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은
클랜원이 되기 힘든걸까요? Kill수에만 급급하는 제가 느끼는 ET의 모습에
그냥 한번 글 적어봅니다.
아래글은 Mercy라는 SF클랜 마스터님이 쓴글같습니다.
지금은 해채후 Pie라나;;
-to-
모든 경기나 일은 처음으로\"시작\"을합니다.그리고는 그 시점에서부터 올라가는거지요.
실력이란 곧 경험입니다.게임속에서의 사람들은 대부분,클랜전이 아닌 개인의 게임이라면
더욱 목표보다는 성과를 중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특히 이놈에 FPS게임이라는 것을 대부분 해보시면 알겠지만 울펜처럼 재대로된
미션을 가지고 진행하는 게임은 찾기힘듭니다.
요즘은 대채적으로는 레인보우 식스를 ,또는 카스,퀘이크등을
시작으로 재대로된 FPS를 접햇을겁니다.둠이나 뭐 헤러틱등은 빼지요;;;
허나 그런 게임에서의 주 목적은
적을 사살하는데 있습니다.\"대부분이란 말이지요\"
그런 게임을 바탕으로 적응되어온 게이머들은 FPS게임을 학살하는 게임으로
인식되어있는것도 대부분의 사실입니다.저도 울펜이 처음시작했을때
그냥 서로 메딕이 침놔주고 보급병이 박스주고 그런 게임인줄 알았습니다.
그런것이 바로 개개인의 시점의 차이겠지요 분명 이런글을 제가 쓰면
공감하는 분이 계시는 한편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로 나뉠겁니다.
이런얘기를 꺼내는것은 Kill수에만 급급하다고 여기신다는 필자분의 말에 공감을
할것도 같으면서도 왠지뭔가 부정하고싶은것도 담고있기때문에 쓰고있는것이니
기분나쁘게는 생각하지말아주세요ㅎㅎ;;
본론으로 넘어가서 클랜원의 기본바탕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대부분의 클랜들은 역시 실력도 중시를하고 매너도 중시를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저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실력을 좀더 중시하는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리 매너가 좋고 사람들좋은 클랜이라지만 지는것은 또 싫어하는것이 사람 마음이라서
실력쪽으로 좀더 마음이 기우는것이지요.
그중에서도 분명 친목만을 위해서 만든 클랜도 있을겁니다,소수이겠지만요
저희도 처음의 취지는 그쪽이었습니다.못하는 사람 잘하는 사람 차별안하고 모여서
게임하면서 실력도 업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카페를 만들자는 취지였습니다.
허나 그런 생각도 잠깐의 바램이었는지 이제 전체적으로 팀의 수준이 올라가니
타클랜과의 교류전등을 해서 이기고도 싶고 이름도 날려보고 싶어지는 마음도 같이
자라나더군요 그래서 클랜원 뽑을적의 테스트도 날카로워지고 매너는 뒷전이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런결과 저희는 얼마전에 SF라는 클랜을 해채시킨거구요.
클랜마스터로써의 저의 자질 책임도 없지는 않다고 돌려말씀은 해주시지만
클랜원들을 관리못한 저의 잘못은 확실히 큽니다.저또한 변명 할수없는 부분이기도하고요
사실은 SF클랜이었을적에 엄청 적극적이던 한분이 클랜원이 되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때 실력에만 눈이멀어서 테스트를 해보고는 안돼겠다고 생각을했고
그분도 순순히 털어버리시고는 카페내에서의 활동을 충실히 하겠다고 여러 각오를
밝혀와서 저는 그때 죄송한마음도 있었고 하여튼 클랜후보로 넣어드렸습니다.
그루 몇개월후 바로 몇일전 저는 SF클랜의 해채원인을 누구든지 납득이 갈수있게
설명을 할수가 없었습니다.단 제가 딴분들께 변명할수있었던 말은 오직
\"클랜원들의 노매너\" 지금 생각해보면 말이 안돼는 변명입니다.
우선은 제가 그 부분을 뜯어고치지 못한 잘못도 크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때 그후보병이 되신그분은 해채된지금까지 저의 든든한 받힘목이 되어주고계십니다.
여기서 제가 해드리고싶은말은
\"제가 스스로 생각하는 제 실력은 보통 이하정도 인것 같해서요.
잘하시는분들은 너무 잘하시니.....아무리 클랜원을 실력으로 뽑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실력은 있어야 겠지요? 역시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은
클랜원이 되기 힘든걸까요? Kill수에만 급급하는 제가 느끼는 ET의 모습에
그냥 한번 글 적어봅니다.\"
이런 생각이시라면 당장 저희클랜으로 오십시오
단체적인 활동은 모르겠지만 저희클랜에서 함께 지내시면서
클로즈 서버에서함께 게임하시고 대화하고 지내시면서
실력이 늘어가도록 틀림없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이정도면 되겠다고 생각하실때 주저하지마시고
바로 클랜원 신청을 하십시오.
저희가 힘닿는곳까지 함께하면서 모두가 함께하는 클랜을 만들고싶은 것이 저희의 바램...
저희 Pie를 믿고 따라와주십시오.
매너야 물론 무소속(?) 일때도 당연한거겠고
클랜에 들어간다면 더욱 당연한거겠죠.
항상 모르는 사람과 하다보니 팀웍이 절실히
필요해지더라구요. 어떨때 잘만 팀이 짜여지면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 되는데 대부분 학살 당하는거 아니면
학살하는거....누가 많이 죽이고 죽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미션을 수행하는데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많이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물론 제가 여러곳을 가보지 않은것도 힘드는것에 한가지
이유겠지만....그래서 클랜쪽에 눈길이 가긴하는데....
제가 스스로 생각하는 제 실력은 보통 이하정도 인것 같해서요.
잘하시는분들은 너무 잘하시니.....아무리 클랜원을 실력으로 뽑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실력은 있어야 겠지요? 역시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은
클랜원이 되기 힘든걸까요? Kill수에만 급급하는 제가 느끼는 ET의 모습에
그냥 한번 글 적어봅니다.
아래글은 Mercy라는 SF클랜 마스터님이 쓴글같습니다.
지금은 해채후 Pie라나;;
-to-
모든 경기나 일은 처음으로\"시작\"을합니다.그리고는 그 시점에서부터 올라가는거지요.
실력이란 곧 경험입니다.게임속에서의 사람들은 대부분,클랜전이 아닌 개인의 게임이라면
더욱 목표보다는 성과를 중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특히 이놈에 FPS게임이라는 것을 대부분 해보시면 알겠지만 울펜처럼 재대로된
미션을 가지고 진행하는 게임은 찾기힘듭니다.
요즘은 대채적으로는 레인보우 식스를 ,또는 카스,퀘이크등을
시작으로 재대로된 FPS를 접햇을겁니다.둠이나 뭐 헤러틱등은 빼지요;;;
허나 그런 게임에서의 주 목적은
적을 사살하는데 있습니다.\"대부분이란 말이지요\"
그런 게임을 바탕으로 적응되어온 게이머들은 FPS게임을 학살하는 게임으로
인식되어있는것도 대부분의 사실입니다.저도 울펜이 처음시작했을때
그냥 서로 메딕이 침놔주고 보급병이 박스주고 그런 게임인줄 알았습니다.
그런것이 바로 개개인의 시점의 차이겠지요 분명 이런글을 제가 쓰면
공감하는 분이 계시는 한편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로 나뉠겁니다.
이런얘기를 꺼내는것은 Kill수에만 급급하다고 여기신다는 필자분의 말에 공감을
할것도 같으면서도 왠지뭔가 부정하고싶은것도 담고있기때문에 쓰고있는것이니
기분나쁘게는 생각하지말아주세요ㅎㅎ;;
본론으로 넘어가서 클랜원의 기본바탕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대부분의 클랜들은 역시 실력도 중시를하고 매너도 중시를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저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실력을 좀더 중시하는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리 매너가 좋고 사람들좋은 클랜이라지만 지는것은 또 싫어하는것이 사람 마음이라서
실력쪽으로 좀더 마음이 기우는것이지요.
그중에서도 분명 친목만을 위해서 만든 클랜도 있을겁니다,소수이겠지만요
저희도 처음의 취지는 그쪽이었습니다.못하는 사람 잘하는 사람 차별안하고 모여서
게임하면서 실력도 업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카페를 만들자는 취지였습니다.
허나 그런 생각도 잠깐의 바램이었는지 이제 전체적으로 팀의 수준이 올라가니
타클랜과의 교류전등을 해서 이기고도 싶고 이름도 날려보고 싶어지는 마음도 같이
자라나더군요 그래서 클랜원 뽑을적의 테스트도 날카로워지고 매너는 뒷전이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런결과 저희는 얼마전에 SF라는 클랜을 해채시킨거구요.
클랜마스터로써의 저의 자질 책임도 없지는 않다고 돌려말씀은 해주시지만
클랜원들을 관리못한 저의 잘못은 확실히 큽니다.저또한 변명 할수없는 부분이기도하고요
사실은 SF클랜이었을적에 엄청 적극적이던 한분이 클랜원이 되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때 실력에만 눈이멀어서 테스트를 해보고는 안돼겠다고 생각을했고
그분도 순순히 털어버리시고는 카페내에서의 활동을 충실히 하겠다고 여러 각오를
밝혀와서 저는 그때 죄송한마음도 있었고 하여튼 클랜후보로 넣어드렸습니다.
그루 몇개월후 바로 몇일전 저는 SF클랜의 해채원인을 누구든지 납득이 갈수있게
설명을 할수가 없었습니다.단 제가 딴분들께 변명할수있었던 말은 오직
\"클랜원들의 노매너\" 지금 생각해보면 말이 안돼는 변명입니다.
우선은 제가 그 부분을 뜯어고치지 못한 잘못도 크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때 그후보병이 되신그분은 해채된지금까지 저의 든든한 받힘목이 되어주고계십니다.
여기서 제가 해드리고싶은말은
\"제가 스스로 생각하는 제 실력은 보통 이하정도 인것 같해서요.
잘하시는분들은 너무 잘하시니.....아무리 클랜원을 실력으로 뽑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실력은 있어야 겠지요? 역시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은
클랜원이 되기 힘든걸까요? Kill수에만 급급하는 제가 느끼는 ET의 모습에
그냥 한번 글 적어봅니다.\"
이런 생각이시라면 당장 저희클랜으로 오십시오
단체적인 활동은 모르겠지만 저희클랜에서 함께 지내시면서
클로즈 서버에서함께 게임하시고 대화하고 지내시면서
실력이 늘어가도록 틀림없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이정도면 되겠다고 생각하실때 주저하지마시고
바로 클랜원 신청을 하십시오.
저희가 힘닿는곳까지 함께하면서 모두가 함께하는 클랜을 만들고싶은 것이 저희의 바램...
저희 Pie를 믿고 따라와주십시오.
추천0
댓글목록
Skywest님의 댓글
Skywest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34.181) 작성일
팀원을 뽑는데 실력보다는 자주 게임하시고 매너 좋으면 된다고...생각합니다..자주 게임을 하시면 실력이야 기본적으로 된다고 생각하구요...(지오 전신 곤잘레스때부터 그렇게 생각해왔고 그게 지오 내에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저도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합니다..예전 cscw에서 아무런 팀 마크 없이 그냥 모여서 게임하는것만으로 모두 즐거웠던것처럼 지금도 그럴수 있기를 원하고 노력합니다...
매너만 지키면 팀원이나 클랜원으로서 본분은 다하는거죠...
정말 좋은 생각을 나게 하는 글이군요...
lab\'상근님의 댓글
lab\'상근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100.207) 작성일저희 팀은 뽑을때 뭐 킬이나 그런것은 조금 보고 센스를 많이 보는데... 매너라... 요즘 왠만큼들 다 매너가 있으신것 같네요 근래에 매너 없으신분 본적이 없는듯..
lab\'상근님의 댓글
lab\'상근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100.207) 작성일그렇다고 제가 센스가 높다는건 아닙니다 -_-^
♡眞hula[j]♡님의 댓글
♡眞hula[j]♡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128.222) 작성일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엔지니어를 잡으면서 옵젝을 위한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는 플레이어가 되도록 해야 T_T)